보물창고에서 출간된

이솝 우화 입니다.

고학년용 이솝우화 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동안 읽었던 저학년용 이솝우화에서 벗어나

조금 글밥있는 이솝우화를 읽기고 싶으신 고학년 이상의 부모님들에게

적극 추천 드리는 책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여우와 포도, 나귀와개,

황금알을 낳는 거위등..

우리가 알지 못했던 흔히 만나 볼 수 없는

이솝우화까지 모두 나와 있는

284편의 이솝우화로 구성된

초등학생들이 읽으면 참 좋은 보물창고에서 나온

이솝우화 이네요~

와..대단히 많은 이솝우화의 양에

다양한 이야기에 흠뻑 빠질 수 있었답니다.

이러한 이솝우화의 역사가 무려 2500년이나

되었다는 사실도 이책을 통해 알 수 있었네요.

이러한 이솝우화는

사람들이 자주하는 실수, 착각, 오판, 편견을 보여 줌으로서

현대삶속에서 오는 위기상황에 대한

대처방법과 그 해결방안, 그리고 그 인간관계에 대한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작은 것에 대해 소중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있어서

아이들이 많이 읽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초등학생 고학년용 이솝우화를 통해

인생의 지혜를 배울 수 있고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고

희망과 용기,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삶이 녹아져 있는 이솝우화를 통해

아이들의 삶이 조금이나마

지혜로운 삶을 통해 어떠한 문제에 다달았을때

현명하게 헤쳐 나올 수 있는

지침서가 아닌 가 합니다.

오랜 만에 읽은 이솝우화....

곁에 두고 두고 읽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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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고 열정의 아이콘 인순이님이 출판하신 딸에게~~

오늘 만나볼 딸에게는

내가 엄마이자

나또한 딸이기에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가득차 있는

힘찬 에너지가 쏟아나는

파워 수퍼 울트라 {딸에게} 입니다.

인순이 씨에게 대중을 안고 가야할 대중인이라

그에게 평범함은 너무나 버겹고 힘든 일이였음을

알 수 있는 구절구절로 읽는 내내

한편으로는 마음이 너무 안됐다는 안타까운 맘으로

이책을 읽어 내려 갔답니다.

<살아가면서 너무 이르거나 너무 늦은 때란 없다. 넌 뭐든지 될 수 있어.

꿈을 이루는 데 시간제한은 없단다. 지금처럼 살아도 좋고

새삶을 시작해도 된다. 최선과 최악의 선택중 최선의 선택을

내리기 바라마....>

책의 한 구절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항상 갈림길에서 두가지 길을 선택하게 되는

일을 누구나 겪게 된답니다.

그럴 때마다 이 구절을 마음에 새겨두면 좋을 것 같아요.

인순이님의 인생을 여기저기 엿볼 수 있는

딸에게 라는 책인 것 같아요.

연예인도 똑같은 인생의 굴곡속에 겪는

마음 고생은 어떤 사람에게도 모두 다 똑같은 것 같아요.

다만 그 분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이겨 나가는 지혜를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네요.

저는 비록 딸이 없지만 제 자식을 바라보는

시선과 자세에 대해서도 다시금 되돌아 보는 시간이였던 것 같아요.

자식을 키우면서 부모도 자식의 나이만큼이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 같아요.

비록 저는 12살 밖에 안됐지만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인생의 그림을

인순이님의 딸에게를 통해 조금은

스케치하여 보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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