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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온 더 트레인
폴라 호킨스 지음, 이영아 옮김 / 북폴리오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The
Girl
on the train, 걸 온 더 트레인,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으로 소개해 드려요.
이 책을 한번 잡으면
꼬박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만큼
열심히 읽게 되는
책이랍니다.
북폴리오 출판사를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데요.
재미있는 책들이
나올때마다 얼른 읽어보게 되는
책의 출판사랍니다.
폴라 호킨스 지음, 걸
온 더 트레인 이야기 속에
빠져보겠습니다.
6초마다 한권씩
팔렸다는 베스트셀러~
정말
대단하죠~
그 이유는 책에서 만날
수 있더라구요.
독특하게 각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시작되고
있었어요. 주인공
레이첼이 아침마다 기차를 타더라구요.
왜 타는지, 처음엔 잘
몰랐어요.
미스터리
투성이더라구요.
이건 휴가철 여유롭게
선텐하면서 읽기 딱 좋은 책이에요.
지루함이 없어 금세
읽어 나갈 수 있거든요.
걸 온 더 트레인
이야기를 좀더 해볼께요.
레이첼이 아침마다 타는
기차는 늘 같은 코스를
반복하지요.
그 반복되는 아침의
일상과 오후의 일상 속의
풍경들을 레이첼의
시선에서 이야기 되고 있어요.
그런 레이첼이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할 날이 온답니다.
어느날 메건이 사라졌기
때문이죠.
그러나 레이첼은 메건이
사라지기 하루전 날
메건을 목격하게
된답니다.
그러나 그녀의 기억은
알쏭달쏭하답니다.
왜냐하면,,,,왜냐하면,,,,,
북폴리오, 폴라 호킨스
지음~~!!
참 잘 만들었어요.
ㅎㅎ
오랜만에 책읽기에 몰두
했네요.
이렇게 두꺼운데,
자꾸만 읽고 싶게 만드는 책
이런 거 좋아해요.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읽지 않을 수 없죠.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으로 딱이랍니다.
아,, 정말,,,,
메건과 레이첼, 그리고 또다른 여인 애나,,,,
그 세명의 여인의
엇갈린 운명 속에서 벌어지는
어느 한 나쁜 남자의
이야기,,,
이 책 이야기를 다
말해주고 싶을 만큼 입이 근질 근질하답니다.
착한 남자, 늘
매너있고 멋있고,
왠지 브라운 갈색머리에
울퉁불퉁한 근육질에
청멜빵바지를 하고 있을
것만 같은 남자, 애나의 남편,,,
그 남자에게 홀라당
빠질 뻔 했지 모에요. 에휴~ㅎㅎ
걸 온 더 트레인,
북폴리오, 폴라 호킨스 지음~~!!!
이 베스트셀러가 된
이유는 책에서 목격하세요.
한편의 스릴 넘치는
미국 드라마를 본 느낌이에요.
이걸 드라마로 나오거나
영화로 나와도 넘 재미있을 것 같아요. ㅎㅎ
걸 온 더 트레인,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이였습니다.
아,,, 입이
근질근질,,, 자판에서 손을 놓치 못하고 있어요.
댓글로 이웃님들이 누가
범인이냐고 물으시면
비밀글로 마구 마구
이야기 해 줄 것 같아요. ㅎㅎ
미스테리 살인범을 걸
온 더 트레인 속에서 만나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