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고 열정의 아이콘 인순이님이 출판하신 딸에게~~
오늘 만나볼 딸에게는
내가 엄마이자
나또한 딸이기에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가득차 있는
힘찬 에너지가 쏟아나는
파워 수퍼 울트라 {딸에게} 입니다.
인순이 씨에게 대중을 안고 가야할 대중인이라
그에게 평범함은 너무나 버겹고 힘든 일이였음을
알 수 있는 구절구절로 읽는 내내
한편으로는 마음이 너무 안됐다는 안타까운 맘으로
이책을 읽어 내려 갔답니다.
<살아가면서 너무 이르거나 너무 늦은 때란 없다. 넌 뭐든지 될 수 있어.
꿈을 이루는 데 시간제한은 없단다. 지금처럼 살아도 좋고
새삶을 시작해도 된다. 최선과 최악의 선택중 최선의 선택을
내리기 바라마....>
책의 한 구절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항상 갈림길에서 두가지 길을 선택하게 되는
일을 누구나 겪게 된답니다.
그럴 때마다 이 구절을 마음에 새겨두면 좋을 것 같아요.
인순이님의 인생을 여기저기 엿볼 수 있는
딸에게 라는 책인 것 같아요.
연예인도 똑같은 인생의 굴곡속에 겪는
마음 고생은 어떤 사람에게도 모두 다 똑같은 것 같아요.
다만 그 분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이겨 나가는 지혜를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네요.
저는 비록 딸이 없지만 제 자식을 바라보는
시선과 자세에 대해서도 다시금 되돌아 보는 시간이였던 것 같아요.
자식을 키우면서 부모도 자식의 나이만큼이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 같아요.
비록 저는 12살 밖에 안됐지만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인생의 그림을
인순이님의 딸에게를 통해 조금은
스케치하여 보네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