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아이 1
야쿠마루 가쿠 지음, 이정민 옮김 / 몽실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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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파 추리소설의 절대 강자인 야쿠마루 가쿠의 신작 <신의 아이> 출간만을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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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신의 아이 1~2 세트 - 전2권
야쿠마루 가쿠 지음, 이정민 옮김 / 몽실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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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신의 아이 세트로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군요!
이런 건 세트로 구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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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양치기 - 티베트 민화
마츠세 나나오 지음, 이영경 그림, 황진희 옮김 / 한림출판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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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든 전해 내려오는 옛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그리 멀지 않으면서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은

티베트라는 나라의 옛이야기를 만나보았습니다.

중국에 관심이 많은 일본 작가 마츠세 나나오가 들려주고,

옛 이야기에 잘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줄 것 같은 이영경 작가님이 그린

티베트의 민화 <왕이 된 양치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가난한 양치기 소년이 어느 날 초원에서 만난 토끼 한 마리에게

자기가 먹기에도 부족한 짬빠(보릿가루로 만드는 티베트의 음식)를

매일 같이 나눠줍니다.

백일이 되는 날, 토끼는 하늘의 신으로 변해 토끼의 모습을 하게 된 사연과

덕분에 원래의 모습을 찾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으로 소원을 들어주지요.

마음 착하고 욕심없는 소년은 초원에서 외롭지 않게

동물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게 해달라고 하지요.



그날 저녁, 소년은 엄마 양과 아기 양의 대화를 듣게 됩니다.

설날에 지주 부부에게 잡아먹히게 된 엄마 양이 아기 양에게

엄마 없이 앞으로 어찌 살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슬픈 이야기에 슬퍼서 눈물을 흘리던 소년.

엄마 양과 아기 양을 데리고 도망을 칩니다.

깊은 산 속에서 둘을 내려주며 행복하게 살라고 말하는 소년,

소년 역시 이제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야 하지요.



여기 저기 떠돌던 소년은 어느 왕국에 도착합니다.

왕의 심부름꾼의 말인 엄마 말이 안장에 바늘이 꽂혀 아프다며

새끼 말에게 하는 이야기를 듣고, 이를 알려줍니다.

아니나 다를까, 정말 말의 안장에 튀어나온 바늘을 보고 왕의 심부름꾼은

이 소년이라면 귓병로 고통받는 왕자를 고칠 수 있겠다 생각하고

마다하는 소년을 억지로 왕에게 데려갑니다.

왕은 소년에게 왕자의 귀를 낫게 해주는 댓가로 나라의 절반을 약속하지요.

하지만 의사도 아닌 소년이 병을 낫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 턱이 없지요.

소년은 걱정으로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자고, 안절부절했답니다.

자, 이제 소년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욕심 없고 마음 착한 소년이니 그리고 동물들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

분명 이 난관도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지요? ^^

가진 것 전부를 나눈 착한 마음과 누군가를 도와주려는 따뜻한 배려,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용기를 가진 소년을 보며

어느 나라든 원하는 지도자 상은 다 비슷하구나 싶었습니다.

이런 리더라면 믿고 따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지요.

또 소년의 저런 삶의 태도는 누구든지 참 본받고 싶은 것이라 믿어요.

비록 다른 나라인 티벳의 민화이지만,

공감을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 아닐까요?

그림책 <왕이 된 양치기>는 감동과 교훈적이기도 하지만

티베트라는 나라와 사람들을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매력도 있답니다.

소년이 양을 치는 초원, 히말라야 고원의 풍경

그리고 마을과 집들의 모습과 사람들이 입은 옷과 먹는 음식을

이영경 작가님의 그림으로 만날 수 있지요.


비록 가진 것은 없지만 착하고 따뜻한 마음과 용기를 가진 소년은 왕이 됩니다.

소년이 가진 특별한 동물들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능력은

어쩌면 외롭고 척박한 땅에서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에 대한 배려이자

소통하고 싶은 바람인지도 모르겠네요.

왕이 된 양치기 소년의 나라에서는 사람도 동물도 행복할 테니까요.

우리와 다른 듯하며 닮은 티베트의 옛 이야기 <왕이 된 양치기>

펼치는 순간 티베트의 바람을 맛보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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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1 : 올림포스의 신들 - 만화로 읽는 처음 인문학 올림포스 그리스 로마 신화 1
코믹팜 지음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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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만화의 옷만 입혀 놓은 책이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책을 만들어가는 구성이 돋보이네요. 신화는 물론이고 문화, 역사,과학, 예술까지 함께 들어 있어 정말 최고!!! 만화 그림체도 유치하지 않고 세련된 게 누구나 볼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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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미우 지음 / 달그림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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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는

그런 순간이 반드시 찾아 옵니다.

누군가로부터 '힘을 내!'라는 응원과 격력의 말을 듣거나

그 말을 해 줘야 하는 때가 말입니다.

여기 누구보다 가장 많은 <파이팅>을 외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침부터 바쁘다며 날아가듯이 뛰어가는 슈퍼우먼이 여기 등장합니다.

무슨 일이 있기에 저리 급히 가는 것일까요?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어린 아기가 걸어보려 발을 떼다 넘어졌군요.

아픔에 울음을 터트리는 막내에게 엄마는 "파이팅!"하고 외칩니다.

그 아픔이 견딜 만해지기를 바라며.


쌓기 놀이를 하다 뜻대로 되지 않아 심통이 셋째 아이에게도,

두려움과 실수로 눈물 짓는 둘째 아이에게도,

근심과 걱정으로 괴로운 첫째 아이에게도,

"파이팅!"이라 말해줍니다. 너는 그것들을 이겨내고 할 수 있다고.


외로운 할머니와 할아버지에게도,

직장에서 돌아오는 피곤한 남편에게도,

"파이팅!"을 외친다. 힘을 내라고 고생 많았다고.


 


그렇게 가족 모두에게 힘을 전달한 우리의 슈퍼우먼은 다름아닌 엄마

다른 가족들의 파워 업을 책임지는 우리의 엄마

하루 온종일 아이들의 엄마로, 부모님의 딸로, 시부모님의 며느리로, 남편의 아내로

모두를 챙기고, 돌보고, 보살피고,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위로하고, 응원하는 우리의 엄마

그런 엄마도 똑같이 "파이팅!"이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그리고 가족이라는 우리가 다시 되돌려주는 일이라는 것을

<파이팅!>에서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삶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우리는 그렇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서로의 응원이 되고 서로의 힘이 된다는 사실을

그림책 <파이팅!>을 통해 다시 생각해보고 감사하게 되길 바라봅니다.

이 글을 보는 당신에게도 '파이팅!'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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