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책들을 읽으면서 환경, 탄소발자국, 그리고 비건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아직 냉동실에는 먹지못한 닭가슴살이 한 가득이지만 책들을 읽으면서 회색비건의 세계가 궁금해졌다. 저자들 중에도 나와 같은 회색비건들이 많아 다른 비건 관련 책들보다 공감이 많이 갔다. 친구와의 약속을 비건식당으로 잡으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