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유품 정리사가 너무 많은 일을 보시는구나, 생각했다. 고독한 죽음 하나하나 마음이 아팠고 특히 부모님들이 자식에게 부담지우기 싫어 전화번호도 저장하지않고 그리움만 끌어안고 살았다는 에피소드가 기억에 남는다. 이분들은 괜찮으실까..?? 우울하거나 허무하지 않을지 걱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