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에 의한 목공을 위한 목공의 섹슈얼리티(?)...목공을 매개로 한 가벼운 단권입니다.씬도 있지만 표지처럼 감성적인 전개...저는 좀 더 붙어먹는 전개(?)를 기대하긴 했음◔_◔
하드한 느낌은 아니고 소프트합니다.일단 공에 비해 수가 플레이에 진심인 입장이라 그런 듯.플레이 묘사 같은 게 기상천외 기기묘묘(?)한 전개는 아니어서 무난하게 읽기 좋은 소설 같아요. 분량도 적은 편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