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양아치에겐 찐건달을...☆외모 하나로 돈도 깡도 근성도 뭣도 없이 학폭범 양애취 라이프를 편히 살고 사회인으로 거듭난 수가 뒤늦게나마 공을 만나 그 외모 덕에 국보급 대물(...) 맛도 보게 되었으니 잘 됐군요.솔직히 씬은 야릇한 맛은 모르겠고 수가 반성없이 억울해하고 G랄하다 공한테 맞거나 당하고 꼬무룩 하는 맛에 봐야하는 듯. 구 과정이 처벌 의도인만큼 과격하고 폭력적인데 설정으로 아슬아슬하게 최고수위는 비껴갑니다.끝까지 L은 없어요.
그냥 가볍게 읽을 생각으로 골랐는데 단권에 여러 작가들이 모여쓴 단편집치고는 통일감도 있고 좋았습니다.아무래도 소재가 소재다보니 무겁진 않은데 아기자기하지만 않고 나름 기승전결도 있고 신박ㅋㅋㅋ하네요. 전반적으로 묘한 똘ㄲ 아니...광ㄱ...뭐.....하여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