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자녀는 결코 망하지 않는다

기도하는 자녀는 결코 망하지 않는다 - 자녀의 인생을 형통하게 만드는 최고의 선물
김병태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1년 10월

기도만이 능력이 됨을 믿는다.

기도는 호흡이며 하나님과의 교제이며 마음을 주님께 드려

아버지가 되시는 분께 회개와 고백과 감사 드림과 받음의 모든

감사가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기도는 하나님을 믿는 자녀라면 언제든지 주님께 믿음으로 구할수

있고 드릴수 있는 삶이 되어야 함을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의 자리에 가지 못하고 늘 생각만으로 머물러

있게 될때도 많고 행하지 않고 구하지 않고 드리지 못함을 고백한다.

나의 영이 말씀으로 말미암아 깨어서 기도하고 주님의 마음으로

주님만을 의지하며 향할수 있어야 함을 다시금 생각해본다.

이책은 기도하는 자녀는 결코 망하지 않는다 이지만 우리 삶의 모든 부분이

기도하지 않으면 안되는 모습을 또한번 꺠닫게 하고 믿음으로 기도할수 있는

자녀의 모습을 하나님은 우리모두에게 함께 하시길 원하심을 알게 하고 있다.

1부 자녀에게 먼저 하나님을 알게 하라

2분 자녀를 거룩한 기도자로 세우라

3부 기도하는 자녀는 결코 망하지 않는다

4부 자녀에게 감동을 주는 기도의 부모가 되라

이렇게 자녀에게 기도해야 하는 이유와 기도해야 함을 말하고 있다.

고등학생인 우리아이가 초등학교때는 곧잘 교회에 잘 따라다니고 예배도

잘 드리더니 이제는 교회를 가기 싫어한다.

무슨 핑계를 대며 이리저리 안갈려고 하는 모습을 보며 얼르고 달래어 봐도

그때뿐인거 같다.

그래서 그 어떠한 것보다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서 아이를 위한 기도를 하게 된다.

무엇보다 가장 큰 유산은 믿음을 물려줘야 함을 알기에 우리 아이가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과 평생 기뻐하는 삶을 살기 원하는 엄마의 마음인거

같다.

이책을 보면서 자녀를 위한 비전을 심어주는 기도을 하게 되고 축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며 영적성장을 위해 기도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심어준다.

자녀의 비전을 위해 기도한다고 하면서 자기 욕심에 이끌려 기도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부모의 마음과 세속적인 야망에 이끌림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충분히 발휘할수 있는 비전을 찾도록

기도해야 함을 말하고 있다.

또한 인간의 마음은 쉽게 상처를 받는다.

부모로 인해 또한 가족으로 인해 타인들로 인해 상처받고 있는 아이들의 마음을

만져주고 치유하도록 도우시는 주님께 기도해야 한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사53;5)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찢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상처를 치유하심을 믿고

자녀들이 가진 상처을 갖고 하나님보좌에 나아가 치유의기도를 해야 함을

말한다.

자녀를 향한 부모의 마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보면서 기도로 모든것을

주님께 아뢰고 감사할수 있는 자녀로 살아가야 겠다는 생각이 깊이 해보게 된다.

 

성령에 붙잡힌 전도자

성령에 붙잡힌 전도자 - 성령님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람
김인중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11년 10월

김인중 목사님의 전도열정을 보게 되는 성령에 붙잡힌 전도자.

성령에 사로잡히면 전도가 쉬워진다고 한다.

내가 할려고 하다 보면 어려워지고 쉽게 포기하게 되어서 못하지만

성령께서 도와주실때만이 두렵지 않고 힘들지도 않은 전도가 될수 있다고

한다.

신앙안에서 주님을 믿는 백성이라면 전도의 사명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전도를 잘할수 있을까 전도를 잘 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서 저렇게 많은 이들을

전도했을까 라는 고민을 해 보게 된다.

김인중목사님의 지나온 시간들과 복음을 전하며 함께 한 시간들을 보면서

목사님의 열정과 뜨거움을 보게 되었다.

1부 내가 이 복음을 가장 사랑하기에

2부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처럼

3부 전도하는 이 기쁨을 모두 알도록

4부 행복한 전도자 다 되게 하소서.

목사님께서 열심히 자전거를 타고 비타민을 챙겨먹고 건강을 위해 시간을 쏟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하나님이 나를 언제 부르시더라도 부르시는 그날까지 영광의

복음을 외치고 싶었다라고 말씀하신것을 보면서 주님께서 명하신 영혼을 사랑하심과

순종하는 마음의 열정을 보면서 나 또한 언젠가 이런 생각을 한적이 있다.

몸이 많이 늙어진 할머니때가 아니라 지금 젊음을 가진 때 주님께서 나를 택하시고

이끌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그래서 건강할때 전도도 하고 봉사도 많이 해야지

하는 생각을 했는데 그것도 잠시 그때의 생각을 잊어버리고 안일하게 살아가고

있는 내모습을 발견하곤 한다.

전도에서 복음의 4영리를 말씀하는 부분을 보면 10분안에 전할수 있게 하라

성령님의 도움을 구하라 믿음으로 복음의 원리를 설명하라 이러한 훈련을 통해서

복음을 전할수 있어야 함을 말한다.

전도가 쉽다고 하지만 훈련하고 기도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함께 나아갈때에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고 능력을 주실거라 믿는다.

전도대상자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때론 끝까지 기도하지 못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끝까지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며 그 영혼을 위해 관심을 갖어야 함을

생각해 보았다.

때론 전도를 하면서 상대가 어떻게 다가올까라는 두려움도 있고 아픔도 있지만

그 모든것을 이겨나가고  담대하게 나아갈수 있는 힘과 능력을 주시는 분도

우리 주님이기에 늘 기도로 마음을 강하게 하고 주님 주신 사명을 감당해야 함을

생각해 보며 전도라는 귀한 사명으로 별과 같이 빛나는 영광의 면류관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해 본다. 

세상의 모든 기도

세상의 모든 기도 - 길 잃은 모든 영혼에게 내미는 손
바바라 브라운 테일러 지음, 송경용.진영종 옮김 / 함께읽는책 / 2011년 10월

신앙을 가진 이들은 믿음을 갖는 신에게 기도를 드리고 그 기도를

드림으로 마음에 위안과 이루어짐을 믿으며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갖게 된다.

기도는 마음속에 있는 간절한 소원과 믿음을 드리는것이라 생각한다.

그것이 이루어짐을 믿고서 기도하지만 때론 약간의 의심과 불안함으로

그 불안감에서 벗어나고자 드리는 기도도 있다고 생각한다.

바바라 브라운 테일러의 길을 잃은 영혼에게 내미는 손 세상의 모든 기도.

일상을 살아가면서 부딪치고 마주하는 삶속에서 기도의 모습과 생각들을

갖으며 또한 기도의 깊이를 영적인 측면에서 깊이있게 다루고 있으며

읽기 쉽도록 일상의 삶과 연관시켜 이야기 하고 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하느님께로 깨어나는 연습

2.주의를 기울이는 연습

3.살을 입히는 연습

4.땅 위를 걷는 연습

5.길을 잃는 연습

6.낯선 이들과 만나는 연습

7.목적을 가지고 사는 연습

8.아니오 라고 말하는 연습

9.물을 나르는 연습

10.고통을 느끼는 연습

11.하느님께 바치는 연습

12.축복을 드리는 연습

이렇게 주제를 나누어 삶의 자리에서 연습하며 나아가는 것과 기도로써

드려지는 삶의 모습들을 말하고 있다.

 

오늘같은 햇살이 따스하고 바람이 부는 가을날 호젖한 공원길을 걸으며

기도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지나온 삶의 자리에서 또 미래로 나아가는 일과 현재의 나의 모습들을

생각하며 영혼을 숨쉬게 하며 평안으로 내안을 채워줄 그분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

기도라는 단어를 마음속으로 되뇌이며 요즘 나태해진 내모습을 바라보며

다시금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우리가 인생의 어떤

모습 어떤 자리에 있건 나를 항상 붙드시고 함께 하시며 인도하시는 그분의

손길을 느껴보게 된다.

축복의 마음을 다른이들에게도 나누어주고 베풂을 통해 마음의 아름다운

사랑의 기도가 풍성해 지는 가을로 채워나가고 싶다.

매일매일의 삶속에서 기도로 마음과 영혼을 살찌우며 목적을 가지고 사는 삶을

아름답게 살아가는 시간들과 연습이 필요함을 느낀다.

믿음안에 행복한 삶을 영위해 나가고 축복과 사랑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

으로 세상의 모든 기도가 우리 삶에 풍성하게 넘쳐나길 바래본다.

저자의 깊이 있는 글속에 영적인 호흡과 축복이 시간이 되어 감사하다.

 

범사에 감사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김형준 지음 / 강같은평화 / 2011년 8월

 한국교회 대표할 만한 목사님의 감사조건. 범사에 감사하라

목사님들의 삶과 목회를 통한 은혜와 감동 위로와 회복을 전하며 감사할수 밖에

없는 고백과 삶을 보며 그들이 함께 말씀하시는 고백 감사의 고백이다.

대한민국 최초 목사 국립대학총장 문선재목사

깊은 영성의 설교자 곽주환 목사

1년 1억을 나누는 큰 목사님 호용한 목사

차세대 리더십의 롤모델 김학중 목사

4대째 목사가정 림인식목사

종군지자 장교 시인 목사님 김순권 목사

생명을 나누는 목사님 임석구 목사

제물 목사님 박영선 목사

시낭송하는 행복한 목사님 노치준 목사

이들의 삶과 목회활동을 통해 볼수 있는 공통점 감사 . 주님의 은혜안에 그들이

감사할수 밖에 없는 삶속에서 지금의 나의 모습은 어떠한지를 생각해 보게 된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5;17-18)

하나님의 뜻임을 알면서도 감사보다는 불평과 원망에 휩싸일때가 많음을 보면서

다시금 주님의 사랑안에 거하고자 한다.

나의 나 된것이 모두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게 된다면 감사의 조건들을 고백하지

않을까 싶다.

목회자들의 삶속에서 언제나 말씀과 기도와 감사가 넘침을 본다.

그래서 주님께서 더 큰 그릇으로 채워주시고 함께 하심을 보게 된다.

감사는 영적 건강의 좌표이다_데메츠

그가 우리에게 어떤것을 주시든지 간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마귀를 물리치는

확실한 방법이다-스피로스J히아테스

이렇듯 감사로 인한 우리의 영적신앙을 점검할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하며 감사의

시간을 늘 함께 함으로 우리가 마귀를 물리칠수 있는 방법중 하나임을 알기도 하는

시간이 될것이다.

목사님들이 광야에서 혹은 주님의 품안에서 있을때 어느곳에 있든지 주님이 함께

하시고 은혜를 주시며 주님의 뜻을 이루고자 함을 보면서 그들의 고백이 감사를

통한 고백과 함께 주님께서 그들을 통해 뜻을 이루심을 보게 되었다.

범사에 감사할수 있는 시간이 주님의 뜻임을 알고 어느곳에 어떤생각속에 무엇을

하든지 감사할수 있는 고백을 입술로 시인하며 주님안에 뜻을 이룰수 있는

도구로 쓰여짐에 감사할수 있는 시간과 삶을 드려야겠다

내 안의 죄 죽이기

내 안의 죄 죽이기 - 삶 속에서 죄를 죽이기 위한 9가지 방법, 개정판
존 오웬 지음, 김창대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1년 8월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딛2;14)

사람의 정결함은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 다양한 정도로 이루어진다.

우리의 깨끗함과 정결함은 오직 그분의 보혈로 기인된 것이다(요일1;7 히1;3

계 1;5)

 

존오웬의 대표작 내 안의 죄 죽이기.

크리스천들이 겉으로는 세상을 평화스럽게 살고 있지만 동시에 속에서는

죄와의 싸움으로 갈등하고 있다는 데 원인을 찾고 그 문제를 보면서 저자는

성도들이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고 어떻게 죄를 이길수 있는지 분명한

지침을 주고 있다.

그리고 죄를 죽이기 위한 방법으로 복음적인 방법안에서 안전한 길을  통해

안식처에 이르도록 하기 위함을 말해준다.

1.육체적 행위를 죽이는 일

2.죄를 죽이기 위해 힘써야 할 이유

3.죄를 죽이기 위한 원천인 성령

4.영적 은혜의 전제 조건

5.죄를 죽인다는 의미

6.죄를 죽이기 위한 3가지 지침

7.죄를 죽이기 위한 기초와 원리

8.죄를 죽이기 위한 9가지 방법

9.죄를 죽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해야 할 일

 

우리안에는 죄의 속성이 남아 있어서 어떤 방법으로도 죄를 이길수 없다.

그러나 우리의 위해 보혈의 십자가의 피를 흘려주신 주님만으로 우리는 죄의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

우리의 죄를 대적하는 성령의 은혜로 함께 할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은혜아래 있다.

자녀된 특권을 가졌기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을때만이 생명 활력 용기 위로를

받을수 있음을 말한다.

또한 성령을 소유한 자만이 죄를 죽일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이와 같은 영을 가진 성도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롬8;1)

만일 너희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롬8;9)

내안에 그리스도가 계셔야 하며 그리스도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만이

정욕을 죽일수 있음을 말한다.

주님의 구원하심과 도우심을 믿고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며 의지하는

삶을 살아갈때 주님께서는 우리를 통한 성령의 충만함으로 함께 하시며

주님이 예비해놓으신 축복을 때에 따라 도우실 것임을 알게 하신다.

주님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고 주님의 도움이 없으면 우리의 노력도

싸움도 목적도 모두 헛된것임을 알게 하신다.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써 우리도  십자가의 고통을 함께

지고 그분의 사랑을 힘입고 성령과 함께 함으로 넉넉히 이길수 있고 그분의

은혜안에 거함을 감사함으로 찬양하며 그리스도의 십자가을 생각하면서

주님께 감사하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