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리스트
로리 넬슨 스필먼 지음, 임재희 옮김 / 나무옆의자 / 201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수 있었던 작품

라이프 리스트

모든 부모들은 자식보다 먼저 생을 마감하게 되고 그로 인해 자식이 가야할 길이

걱정도 되고 어떻게 험한 세상을 헤쳐나가며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을까 라는것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나 또한 부모가 되어 보니 나를 낳아준 부모님보다 내가 낳은 어린 자식들을 더

신경쓰게 되고 어떻게 잘 키울까 ..내가 나이가 들고 질병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면 이 아이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라는 생각을 이 책을 통해서 해 보게 되었다.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거 아니지만 암튼 가슴이 너무 많이 아플거 같고 나보다는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게 모든 자식을 가진 부모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된다.

암투병을 하고 죽음을 맞기 전에 엄마가 딸에게 남긴 유언은 브렛이 20년전에

작성해 놓은 라이프 리스트를 1년안에 이루어가는 과정속에서 엄마와의 사랑

그리움 또한 자기자신을 향해 사랑하는 법을 배워나가고 또한 더욱 성숙해 가는

삶을 그려나가고 있다.

만약 엄마가 유언으로 오빠에게는 많은 재산을 주고 딸에게는 아무것도 물려주

지 않고 오직 라이프리스트만 주었을때는 많이 원망하고 속상했지만 라이프 리스트를

하나씩 하나씩 해 나감으로써 완성되는 성취감과 왜 그렇게 하라고 했는지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더욱 깊은 엄마의 사랑을 느껴감을 보면서 정말

살아가면서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또한 사랑한다는것은

무엇인지를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글이였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힘들고 아픈일이지만 무엇으로도 견줄수 없는

유산을 받고 무엇보다 나를 위한 사랑을 품어주는 사람은 엄마 부모의 사랑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의 라이프 리스트를 작성해서 한가지씩 실천해 나가는 것 또한 살아가면서

소중한 시간들을 만들어 갈수 있지 않을까 ..

오늘은 멀리 계신 엄마가 많이 생각난다. 전화라도 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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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1도 암을 이긴다
요시미즈 노부히로 지음 / 세렌디피티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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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대인에게 있어 암이란 단어는 그리 어렵게 들려오는 단어는 아닌듯

하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암이란 병에 걸리기도 하고 가족중이나 지인중에

한명이라도 없지는 않을것이다.

십여년전쯤 친정엄마도 위암에 걸려서 수술을 했고 지금은 완전히 완쾌되어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다.

정말 가족중에 환자가 있으면 얼마나 가족들이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많은

부담과 힘겨움이 시작되는지 모른다.

아마도 당사자인 환자는 더 많이 아프고 힘들어할것이다.

 

이책은 체온1도 암을 이긴다 라는 제목으로 체온이 올라가면 면역력이 있고

그만큼 몸의 체온이 높아짐으로써 암세포를 이길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저체온일수록 질병이나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가 될것이다.

의학적인 분명한것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안좋은 세포들과 정상세포들이 우리

몸에 있지만 몸의 상태가 좋지 않을때는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질병이나 병에

걸리는 것을 알수 있다.

그러기에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체온과 암은 상관관계에 있을수 있다고 생각된다.

저자는 온열요법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면 몸의 냉증을 잡아주어 만병의 근원인

냉증을 이겨낼수 있고 건강해질수 있음을 말한다.

암세포는 43도에서 죽는다고 한다.

온열치료법을 통한 암환자 또한 면역력을 키워주는 여러 경험자들을 통해서 알아

볼수 있듯이 몸의 체온과 식이요법을 통하여 건강한 몸을 만들어 갈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온열요법의 임상보고를 통한 치료된 케이스를 보면서 무조건 온열요법이 치료가

된다고는 할수 없겟지만 암세포를 죽이는 것이 비단 수술만이라고만 할수 없겠다.

암이 걸리는 여러가지 조건이 있을것이다.

유전적인 요인, 환경적인 요인, 안좋은 식습관 ,유해물질과 오염도등 많은 요인들로

인해 걸리겠지만 암튼 암은 큰병이다.

큰병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과 체력 건강한 식습관 등

자기 자신이 제일 잘 알것이라 생각하면서 건강한 몸을 위해서는 신경써야 하지 않을까

다양한 요법으로 암을 극복한 임상 보고를 보면서 혹 암에 걸렸다면 섣불리 모든걸

따라하지 말고 전문의의 도움을 잘 받아서 건강을 되찾을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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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낼 돈이면 경매로 집 산다
안영태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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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가든 빼곡히 들어차 있는 주택과 건물들이 많이 있지만 정작

우리나라에 자기집이 없는 사람들이 무척 많다.

많은 건물과 집을 짓고 있지만 집이 없는 사람들에겐 나름의 경로로

집을 갖기 위해 노력하고 투자한다.

또한 그 반면 집이란 투자를 위해 부동산을 매입하며 각기 자신만의 투자로

재산을 모으기도 한다.

경매라는 것에 대해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경매를 잘 하여서 부동산을

구입하면 저자의 말대로 내집마련은 말할것도 없이 많은 자산을 모으는

비결이기도 하며 그 반대의 경우도 될수 있다.

저자는 대학을 포기하고 그 시점에 부동산 경매에 대해 공부하며 월세 낼

돈으로 집을 살수 있다는것에 눈을 뜬것 같다.

많은 이들이 경매를 배우지만 그 길이 쉽지만은 않다.

왜냐하면 경매에 대해 잘 배우고 분석을 잘해야지 만이 손해보지 않고

이익을 남길수 있는 것을 배울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내집마련을 위한 투자

상가를 구입하는 투자

토지를 마련할수 있는 투자 등 경매를 통하여 투자 할수 있는 방법을 자신의

경험을 통하여 말하고 있는데 나름의 경험이 다른사람과 똑같을수만은 없기에

경매라는 것이 어떤것이고 어떻게 하면 이익을 내고 실패하지 않는 경매를

할수 있는지 책에서 모든 방법과 도움을 얻지는 못하겠지만 간접적인 도움을

받을수는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기억에 남는것은 저자는 행동으로 옮겼다는 것이 기억에 남는다.

사실 아무리 좋은 경매물건이 나왔고 분석이 잘 되었다 해도 실제적인 행동을

하지 못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놓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기회를 잘 포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저자의 투자원칙을 참고하면 좋을것 같다.

첫째 반드시 원금이 보존돼야 한다.

원금 회수율을 높여야 한다. 종잣돈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기회가 와도 잡을수 없다.

투자한 순간 이익이 확정돼야 한다.

환금성이 높아야 한다. 환금성이 높은 부동산에 투자해야 차후 시세 차액을 얻고

제때 팔 수가 있다.

이 원칙을 지키고 투자를 하게 된다면 좋은결과을 얻을수 있을것이며 무엇보다

투자에 대한 기본원칙과 소신을 갖고 뛰어들어야 한다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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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디톡스 15일 - 다이어트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당신에게
오상민 지음 / 이답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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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살이 찌는건 마음이 말랐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의 시대라고 할 만큼 이미 우리 곳곳에 다이어트 라는 단어는

너무나 쉽게 우리 가까이 함께 하고 있다.

여성들이라면 특히 더 그러할 것이다.

나 또한 아이를 낳고 시간이 흐르면서 예전과는 다르게 살이 한번 찌니까

잘 빠지지도 않고 또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도 마음만 빠지길 바랄뿐이지

실상은 안빠지는것 같다.

약이나 보조식품 많은 이들이 애용하며 그러한 것들에 의존하면서 뺄려고

해도 잘 안 빠질뿐더러 부작용이나 요요로 말미암아 더 실패하는 결과를

갖고 오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나이를 먹다보니 이제는 건강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고 그렇다

보니 살을 빼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싶다.

그러나 불규칙한 식사와 기름기있는 음식 부족한 운동으로 살이 많이 찌는것

아닐까 생각하면서도 이 책을 읽으면서 그것보다는 마음의 허기,스트레스,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아닌 외적인 것에만 치중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마인드 디톡스는 진정으로 살이 찌는것은 정말 배고파서 먹어서 찐것이 아니라

외로워서 먹기 때문이고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지 못함이며 음식중독에서 비롯된

마음의 무게 때문에 살이찌는게 아닌지 다시금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마음이

들어있다.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건강한 몸으로 태어나도록 하는 방법과 또한 평생

습관 다지기를 통하여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나의 습관 나의 문제와 감정 파악을

통하여 나 자신을 바라보고 진정으로 원하는 나의 몸 나의 건강을 위한 마음과

운동 실패하지 않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마음을 다스리고 치유함으로 더욱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명품 바디를 만들어가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해본다.

정말 배고픔의 음식을 먹는게 아닌 가짜배고픔의 식사를 할때가 많았음을

생각해보면서 다시금 나의 허기 나의 감정 나의 문제를 파악하면서 건강한

몸과 마음을 다져가리라 생각한다.

온갖 정보에 노출되어 있는 이 시대에 정말 필요한것이 무엇이며 바른 정보속에

어떻게 선택하며 살아야하는지 또한  나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살아가는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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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디톡스 15일 - 다이어트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당신에게
오상민 지음 / 이답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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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살이 찌는건 마음이 말랐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의 시대라고 할 만큼 이미 우리 곳곳에 다이어트 라는 단어는

너무나 쉽게 우리 가까이 함께 하고 있다.

여성들이라면 특히 더 그러할 것이다.

나 또한 아이를 낳고 시간이 흐르면서 예전과는 다르게 살이 한번 찌니까

잘 빠지지도 않고 또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도 마음만 빠지길 바랄뿐이지

실상은 안빠지는것 같다.

약이나 보조식품 많은 이들이 애용하며 그러한 것들에 의존하면서 뺄려고

해도 잘 안 빠질뿐더러 부작용이나 요요로 말미암아 더 실패하는 결과를

갖고 오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나이를 먹다보니 이제는 건강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고 그렇다

보니 살을 빼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싶다.

그러나 불규칙한 식사와 기름기있는 음식 부족한 운동으로 살이 많이 찌는것

아닐까 생각하면서도 이 책을 읽으면서 그것보다는 마음의 허기,스트레스,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아닌 외적인 것에만 치중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마인드 디톡스는 진정으로 살이 찌는것은 정말 배고파서 먹어서 찐것이 아니라

외로워서 먹기 때문이고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지 못함이며 음식중독에서 비롯된

마음의 무게 때문에 살이찌는게 아닌지 다시금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마음이

들어있다.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건강한 몸으로 태어나도록 하는 방법과 또한 평생

습관 다지기를 통하여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나의 습관 나의 문제와 감정 파악을

통하여 나 자신을 바라보고 진정으로 원하는 나의 몸 나의 건강을 위한 마음과

운동 실패하지 않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마음을 다스리고 치유함으로 더욱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명품 바디를 만들어가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해본다.

정말 배고픔의 음식을 먹는게 아닌 가짜배고픔의 식사를 할때가 많았음을

생각해보면서 다시금 나의 허기 나의 감정 나의 문제를 파악하면서 건강한

몸과 마음을 다져가리라 생각한다.

온갖 정보에 노출되어 있는 이 시대에 정말 필요한것이 무엇이며 바른 정보속에

어떻게 선택하며 살아야하는지 또한  나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살아가는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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