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시대 이야기 - 영화처럼 재미있는 창조과학의 세계 창조과학 파노라마 4
이재만.최우성 지음 / 두란노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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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시대.
성경적 접근을 통한 빙하시대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가고 있는지 이재만선교사와
최우성박사의 창조과학 지질학 생물학을 통한 과학적인 창조를 다루고 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한  창조과학이 지금의 우리들에게 어떤 가르침과
하나님의 섭리는 어떠했는지 여러 각도와 접근을 통한 창조과학을 알아갈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욥기에 관련된 곳 , 얼음 눈 폭풍등과 같은 추위와 관련된 단어들이 실제 당시
표현되었던 사용되었기에 구약시대 욥기를 보면 알수있다.
빙하시대 전무가들은 과거 빙하가 평균 700M두께로 육지의 30%를 뒤덮은 적이
있었다는 것에 동의할 정도로 빙하시대 성경의 역사적 사건과 기록 들과 
맞물려 지구상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으며 그 시대의 배경들은 어떠했는지를
볼수 있게 한다.

1성경이 말하는 빙하시대
2.진화론이 말하는 빙하시대
3.해빙과 매머드
4.바벨탑과 빙하시대
5.빙하시대 이후 땅에 충만하다
6.욥기에 담긴 비밀을 풀어헤치며

이렇듯 빙하시대를 다루고 있는 역사와 시간들 일들을 과학적인 접근과
사실적배경을 통해 다가설수 있게 한다.
노아홍수는 창조이래 지구상에서 가장 큰 물리적 사건이었다.
상상하기도 어려울만큼의 큰 홍수였는데 그로 인한 지구의 변화 지층의 변화등
빙하시대 발생에 시작을 알려주는것임을 알게 되었다.
노아홍수와 빙하시대의 징검다리인 습윤사막. 새롭다 . 지금은 사막이지만 과거에는
사람과 동물이 살기에 적합하도록 충분한 비가 내려 사막이 아니었음을 말한다.
습윤사막은 노아홍수 이후 따뜻한 대양에서 증발하는 수증기로 인해 비가 내렸고
이로 인해 추위와 더위가 지금과 같이 극심하지 않았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첫아담은 930세까지 살았고 므두셀라는 969세까지 살았다.
많은 이들이 몇백년까지 살았음을 보게 된다.
그러나 홍수이후 500세 이하로 떨어짐을 볼수 있다.
노아홍수와 바벨탑사건후 극한 변화는 사람과 동식물에게 커다란 환경적인
스트레스를 끊임없이 가져다 줌으로써 환경과 수명에 역할을 가져다 주었을
것이라 할수 잇다.
점점 수명이 짧아지고 모세시대에는 오늘날과 비슷한 평균연령으로 줄었다고
한다.

지구의 온난화와 세계여러나라의 기상변화로 인해 많이 달라지고 있는 지구의 
모습도 간간히 메스컴을 통해 전해 들을수 있다.
이러한 사건들을 보며 과학적인 접근속에서 성경적으로 다가가 볼수 있는
것들이 사실임을 볼수 있게 된다.

홍수심판도 빙하시대도 모두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것임을 말하고 있고
인간은 나약할수 밖에 없다. 대자연에 대항할수 없듯이 지금의 우리 지구의
온난화를 바라보며 환경과 공해 폐기물로 인한 환경을 보존하는 일에
좀더 관심을 갖고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과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잘 유지할수
있도록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땅을 정복하라고 했지만 파괴는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고 소중히 잘 쓰고
보존해서 후대에 잘 물려줄수 있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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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인생에 꼭 필요한 100가지 Speech
사이토 시게타 지음, 박현주 옮김 / 지식여행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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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올해로 만90세 된 정신과 의사이다.
건강하게 이 책을 쓰기까지 어떠한 정신과 삶으로  즐겁게 살아 왔나 이 책을 
보면서 다시금 즐거운 인생을 살고 함께 한 경험들과 지혜를 엿보기로 한다.
누구나 즐겁고 행복한 삶을 원할것이다.
그러나 살다보면 어찌 웃는날도 있을것이며 힘든날만 있을것인가..
우리가 희노애락을 겪으면서 즐겁게 인생을 살아간다면 고통뒤에 희망을 맛
볼수 있을것이고 행복뒤에 닥친 고난이라 할지라도 능히 지혜롭게 잘 헤쳐
나가리라 생각해 본다.
100가지의 키워드 속에서 즐거운 인생이 되기 위해선 내것으로 만들어야
함을 생각한다.
1장 웃는 인생을 만드는 25가지(가슴 설레는 매일을 산다)의 주제로 시작한다.
두번째 자기만의 편안한 장소를 만들자 라고 한다.
나 또한 나만의 공간을 갖고 싶을 때가 있다 . 그렇지만 특별히 따로 공간이
주어지지 못한다 하여도 나만의 편안한 장소를 찾고 그 공간을 나만의 것으로
취하며 편안한 쉼과 또한 좋아하는 음악이나 나만의 시간을 갖으면 좋을것이다.
여덟번째 지나치지 않고 소홀하지 않고 간섭하지 말것' 교제의 핵심. 무슨말일까
'즐거운 교제의 핵심은 적당한 거리감"을 말한다.
모든 인간관계에  해당됨을 말한다. 일이든 사적인 것이든 이 원칙을 지키면 
실패하지 않음을 이야기 한다.
그러나 잘 안될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 사랑한다고 하면서 소유하길 원하기
때문이다 가족, 사랑하는 사람,등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모든걸 알아야 하는
것처럼. 간섭하게 됨을. 
2장 느긋한 인생을 만드는 팁
완벽주의보다는 우선순위를 두어야 함을 말한다.
완벽은 철저한 프로의 느낌은 있지만 때론 상대를 피곤하게 할때도 있다.
어느것이라기 보다는 우선순위를 두고 일을 해결해 가는것을 염두에 두면 좋겠다라고
생각해본다.
3장 밝은 인생은 만드는 팁
인간의 힘은 열등감과 실패 경험을 통해 길러진다고 한다.
열등감이 많다고 해서 자기비하 또는 안좋게만 받아들일게 아니라 그 시간들을
통해 나자신이 성숙해지며 보다 더 넓은 세상으로의 나를 위해 최선을 다하면
좋을것이다.
자극이 있을때 그것을 통해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며 노력할수 있다는 것이다.
4장 상쾌한 인생을 만드는 25가지
고마워를 많이 하면 삶이 유익하다.
고마워 사랑해 미안해등.
또한 웃음은 몸에 가장 좋은 약이라고 한다.
매일의 일상속에서도 작은것이지만 기쁨을 찾고 감사의 마음을 갖는 것도
우리 삶에 좋은 에너지이며 행복을 안겨다 줄것을 말한다.
인생은 짧을까 길까 ... 각자의 생각의 차이가 있을것이다...
즐거운 인생을 살수 있도록 소중한 시간으로 만들어 갈수 있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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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삼국지 - 고전과 함께하는
구주모 지음 / 채륜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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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삼국지는 다양한 방법으로 많이들 읽고 있다.
이 책은 삼국시대를 조금 색다른 주제로 조망하고 있다.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고전을 좀더 쉽게 전달하고 있음을 볼수 있다.
역사를 수필로 다룬 삼국지. 수필이라서  좀더 부드럽고 쉽게 이해될
것이라 생각해본다.
삼국지연의를 기본으로 한 정사와 함께 역사와 관련한 논문과 문학작품을
가미한 지혜의 글이라 하겠다.
역사속 일들과 인물들 그속에서 펼쳐지는 삶을 보면서 선인들의 지혜와
삶을 들여다 보고 배우며 깨닫는 시간이 되리라 본다.

1부 지혜에서는 소 잡는데 닭 잡는 칼 쓰랴 .
 큰일에는 능하지만 작은 일에는 능하지 않다’ 작은일은 조잔한 것이니 같은 사람이
함 바 아니라는 오만을 일컫는게 아니라 큰일과 작은일은 제각기 적합한 재주와 기질을
가진 사람이 맡아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의 인간관계 있어서 때론 큰일에만 중점을 두고 작은일은 무시하고 하찮게 생각
하는 경향이 있는데 각기 자기가 잘할수 있고 즐거워할수 있는 일을 하며
큰일 작은일은 가리는게 아니라 어떤일이라도 최선을 다하고 난뒤에 보람과 능률
속에 기쁨을 찾았으면 좋을 거라 생각해본다.
2부 좌절.
죽음앞에 장사가 없다고 한다.
그러나 죽음앞에 당당히 사약을 받으며 숨을 거둔이도 있었다 남조 유송의
명사였던 왕욱은 조정으로부터 의심을 사서 사약을 받음으로써 그의 당당함과
자존심이 갈무리된 사건이다.
3부 기사 4부 역사 5부 선비 6부 풍운을 주제로 다양하게 삶의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위무 조조는 사람을 쓸때 재능을 구비하고 있었는지 여부를 먼저 따져서
발탁했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조정에 가득한 사람들이 대부분 재능을 토대로
개인적인 영달만 꾀했으므로 나라는 주저 앉고 말았다고 한다.
그러면 어떻게 나라를 다스려야 했을까..왕도이념을 말하고 있다.
문제의식이나 의지를 가져야 함도 말하고 있다.

수필 삼국지를 통해 본 삶의 지혜와 통찰력 그 가운데 군웅들의 삶이
깊이 있는 글로써 많은 것을 시사해 주고 있음을 본다.
쉽지는 않지만 어렵지 않게 읽을수 있는 글이 되었다.
처음 읽는다면 조금은 어려운 즐거리가 될수도 있을거라 생각도 된다.
삼국지를 조금이라도 읽어보았다면 보다 쉽게 접근하는 삼국지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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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레이의 겸손과 순종 - 겸손과 순종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한다
앤드류 머레이 지음, 임종원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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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 순종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속에 거할수 있는 
총제적인것들이 내포하고 있음을 알게 한다.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그러다 보면 관계속에서 벌어지는
일들로 인해 상처를 받는것은 세상적인 것보다 더할때가 있다.
나 자신도 신앙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함을 알면서도 인간적인 잣대로 바라보아지고
그럼으로써 판단하며 비난하게 되는경우를 보게 된다.
무엇때문일까... 조금 안다고 조금 더 배웠다고 남을 판단 정죄하는 오만함에서 오는
것이리라. 주님을 알아가고 주님의 사랑을 입고 주님의 은혜속에 살아간다면
더욱 낮아지는 마음으로 다른 이웃을 섬기며 복돋아 주고 위로할수 있어야 하는데
그것보다 더 못된 자아들이 꿈틀거리고 나올때가 많다.
겸손함으로 주님의 은혜에 자리에 있어야 함을 알면서도 말이다.
다시금 주님께 고백하며 믿음의 자리 더 낮아짐의 자리로 가야됨을  기도해야 한다.

저자는 첫째 겸손 거룩함의 아름다움.
예수님께서 겸손함으로 우리를 바라보셨고 우리를 섬기셨던 것을 보면서 
겸손에 대한 교훈을 배워나가야 할것이다.
겸손은 거룩함 최고의 아름다움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주님꼐서 주신 은혜의 옷을 입고 주님의 사랑을 함께 나눌수 있을때 아름다운 
마음 사랑의 마음이 싹틈을 알게 되듯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함께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아야 할것이다.

둘재 순종 은혜와 축복을 누리는 통로.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했듯이 순종의 마음이 얼마나 소중한것이며 주님이 원하시는
마음을 알아가야 한다.
온전한 순종의 갈망은 새벽기도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한다.
새벽기도 시간에 하루를 시작하는 마음으로 말씀안에 주님과 하나됨을 알아간다면
주님의 보호하심과 교제를 통해 하루의 시작이 주님 나와 함께 하시고
나와 동행하심을 갖게 한다.
새벽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함께 말씀속에서 교제하며 기도로 하나됨을 느끼며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고 우리를 통한 주님뜻을 분별해 나가는 삶
그로 인해서 주님꼐서 일하시고 계심을 알게 하시고 날마다 주님의 새로운 힘을
공급받을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나에게 주시는 주님의 음성 주님의 말씀 주님의 뜻을 알고 지혜롭게 구별하고
분별력 있는 삶을 살아가는 일.
그것은 주님과 의 교제를 통해 순종의 삶을 통해 갈수 있을것이라 생각해 본다.

보이지 않는 주님을 믿고 그분의 말씀과 뜻을 분별하며 주님이 나를 통해 어떤 
일을 하고 계실까 어떤 뜻을 갖고 계시는 걸까 ..믿음.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며
보이지 않는것들의 증거라 했는데.. 주님을 믿고 말씀안에서 믿음의 씨앗을 심고
뿌리내리며 영원히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끝까지 함께 주님만을 따르는 삶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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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단순하게 살아라
로타 J. 자이베르트 지음, 백종유 옮김 / 좋은생각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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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단순하게 살아갈수 있다면 그러고 싶을때도 있다.
그저 단순히 많은 생각을 깊이 하지 않고 꼭 필요한 것만 하며 살수
있다면 복잡하지 않고 생각에 생각을 고민에 고민을 하지 않아도 풀릴수
있는 일들이 있을것이라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단순하게 산다는것은 그저 단순히가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시간속에 
단순히 라는게 포함되어 있고 나 자신의 생각의 변화의 틀을 가져왔을때에
이 같은 의미가 맞을거라 생각해 보게 된다.
이책은 지식만을 전달하는 매개체가 아니라 그 지식을 앎으로써 행동으로
전환할수 있는 것들을 도와준다고 하면 맞을것이다.
생각의 전환 ,행동을 함으로서 마음의 변화와 움직임 그로 통한 행동양식이
변화함으로 일상의 작은 행동을 습관화 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자이베르트는 시간에 대한 착각을 말하고 있다.
지금 현대인들는 시간과 함께 복잡다단한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 보니 시간이란 개념에 밀착되어 지고 시간의 흐름과 함께 빠르게 
살아감을 보게 된다.
시간은 돈이다 라는 말을 많이 듣고 하게 되는데 상투적인 관념에 사로잡히지 말고
정말 나에게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깨닫고 시작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열심히 일한 당신이 성공한다, 악착같이 일하라, 등 생각것들에서 조그만 생각을
달리한다면 얼마든지 시간에 대한 착각을 하지 않고 답을 얻을수 있음을 보게 된다.

시간을 내것으로 만드는 법에서는 첫번째는 우선순위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가
관건이다.
두번째는 시간계획이다. 
신속하고 간단하면서도 현명한 계획으로 시간을 확보할수 있어야 할것이다.
세번째는 위임 , 혼자서 모든걸 처리할려고 하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네번째는 정보 스트레스 차단, 현대사회는 정보의 홍수라고도 말한다.
올바른 정보를 내것으로 잘 사용할수 있을때에 좋은정보가 되듯이 나쁜정보는
스트레스가 될수 있음을 인식하고 차단해 버리자.
다섯번째는 정리와 청소 , 책상앞을 정리하고 낡은것 쓸모없는것은 버리자.
청소할때는 경쾌한 음악과 함께 기분이 좋아질것이다.

단순하게 살아라 시간의 활용속에 잘 계획하고 생각의 전환과 함께 행동으로
옮기며 나자신의 발전을 도모하며 기분좋은 행복으로 갈수 있음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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