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占欲~溺愛カレシに囚われて (ミッシィコミックスYLC Collection) (コミック)
天野 ちぎり / 宙出版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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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노치기리씨는 표지일러스트만 한 앤솔로지입니다.혹시나 아마노씨 작품이라던가 한편이라도 실렸나 싶어서 사시면 아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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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イヤル·フィアンセ~國王陛下の淫らなくちづけ~ (ロイヤルキス文庫) (文庫)
伊鄕 ルウ / ジュリアンパブリッシング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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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저 별들은 삽화가이신 이케가미씨 것일수도요.

사실 다 보고 나니 과연 이고 루우씨 이런 생각이 절로 드네요.

 

스토리는 대략 이렇습니다. 사절로 이웃나라로 간 왕녀 여주는 샘에서 왕자 남주를 만납니다.

서로 사랑에 빠진 두 사람. 왕자는 2년뒤에 그녀의 성인식..즉 결혼이 정해지기 전에 정식으로 결혼신청을 하겠다하고

그렇게 2년이 흘러 드디어 기다리는 청혼이 왔습니다. 그런데.....왕자가 아니라 왕이!

그런 그녀는 꼼짝없이 사랑하는 남자의 의붓어머니가 되어야하는걸까요?

 

인데...뭐 짐작컨데 그게 맞습니다. 그 사이 왕이 죽고 왕자가 왕위에 오른거죠. 그래서 결혼신청도 왕의 이름으로 되었고.

아니, 자기가 결혼하는건데 그 청혼서 하나 볼수 없나?  싶고.

 

오해는 빨리 풀리고 이내 두 사람은 러브러브 모드가 됩니다.

하지만 이국의 공주가 왕비가 되는 것을 달갑게 여기지않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자신의 딸을 왕비로 올리고 싶어하고 자신도 왕비가 되고 싶어하는 재상과 그의 딸이 문제였던 것.

 

사실 뭐 두 사람의 러브러브라던가 이런 모드는 달달하니 전개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적하고 싶었던 것은 일개신하의 딸이 왕비가 될 이웃나라 왕녀에게 이래라 저래라 비아냥에 무례함이 극을 달하고

심지어 두 사람이 데이트(?)하러 나가는 일정을 도적떼들에 흘리지 않나.....스토리 전개를 이상하게 만들어버립니다.

신분의 하극상을 예사로 그려놓은거죠. 그래서 이 나라는 신권이 좀 강한가...신하들의 발언권이 쎈가 했더니

왕이 참다참다 못해 한마디로 악여조하고 정리해버립니다. 그런 게 가능한 나라에 왜 왕비가 될 이웃나라 왕녀에게 깝죽거리는 걸 그릴 수 있는지. 옥의 티라면 심각하게 옥의 티정도를 넘어선 갈라진 옥이네요.

 

달달한 이야기에 변화를 주기 위해 악여조를 넣으신거 같은데 오히려 더 흠만 크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차라리 넣지 말지.

아니면 신하의 딸이 아니라 좀더 발언권이 쎈 그런 설정으로 하던가. 둘이 알콩달콩하더라도 두 사람 결합..특히나 다른나라 왕녀가 들어오는 걸 달갑게 여기지 않는 사람의 음모! 이럴 때 사건이 하나 터지고 여주가 왕비에 어울리는 여자임을 알려주는 그런 능력을 보여주는 에피소드와 함께 그 악여조를 처리한다던가 하는 스토리였음 더 재미났을거 같습니다. 아니 넣으니만 못한 악여조 에피소드였어요.

 

항상 이고 루우씨의 소설을 읽어보면 느끼는건데 뭔가 결정타도 없고 여주도 매력적인 설정만 있고 전개는 무력하고....그런 매력이 없습니다.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라 결국 이케가미씨 그림책으로서나 가지고 있을거 같군요.

만약 이케가미씨를 좋아하는 분이라면...-사실 이케가미씨 그림도 보면 좀 좋았다 안좋았다 그럴때가 있는데 이번건 그렇게 퀄이 좋지 않습니다-모를까 아니라면 절대 비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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昏曉 ~王は愛を知る~ (ハニ-文庫) (文庫)
夏井 由依 / 二見書房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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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면 아시겠지만....


일단 이 작가님 전작은 안사봤는데 전작도 이집트물이에요.

그런데 이집트물이...사실 시폰문고에 아마노씨 그림으로도 있는데 그건 보고 있자면 왕가의 문장삘나는 그런게 있었는데

이건 진짜 이집트물이네요. 그래.....이집트물이 생각보다 괜찮습니다...아마노씨 그림의 그작품도 정말 괜찮았는데 이 소설도 정말...


아니...이러다가 고대 이집트남 훈남. 이런거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ㅠ.ㅜ


일단 여주는 오빠와 함께 여왕의 사랑을 받던 여왕의 젖형제의 자식들입니다. 여왕은 조카인 왕과 나라를 공동 통치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왕은 병이 들어 세상을 떠나고...그들은 여왕의 간호에서 벗어나 여왕의 유언을 받들고 왕과 만나게 됩니다.

왕은 이모인 여왕을 무척이나 증오하고 있었기에 그에게 섣불리 여왕의 유언을 전할수 없고. 오히려 그들은 감금되고 맙니다.

왕은 여주를 안게 되고. 점점 그 둘은 사랑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런 여주라도 왕에겐 여왕을 언급할수가 없었으니...


사실 이집트물하면 일본 순정만화인 왕가의 문장의 그림자가 너무 커서 좀 그런데

이 소설은 완전히 벗었어요.


왕과 여왕의 공동통치부분을 이야기하자면 사실 여왕은 전대 왕의 제1왕비였습니다. 자매가 함께 한 왕에게 시집을 갔는데-보아하니 왕녀였던듯...- 제1왕비인 언니는 자식이 없었고 제2왕비인 여동생이 아기를 낳고 죽어버립니다. 결국 왕도 어린 왕자를 남기고 죽는데 왕자가 왕위에 올라야하는데 왕비가 여왕으로서 조카이자 의붓자식인 왕과 함께 공동통치자로 등극하게 된 겁니다. 어린 왕 대신 나라를 다스리는 여왕은 온화한 성품과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성격으로 나라의 내정에 힘써서 문화가 발전하고 풍요로와졌습니다. 하지만 조카인 왕을 연금시키는 등 권력욕에 불타는 모습도 보입니다...라지만


여왕이 불쌍해서 눈물을 찔끔했습니다. 뭐랄까 여왕은 정말 어린 조카를 사랑했으니까요. 


하이튼 주 사건은 여왕의 유언을 둘러싸고 돌아갑니다. 이 유언을 전해야하는데 어떻게 하면 전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전하면 어리석은 자신은 왕에게 버림을 받고 마는걸까요?


아. 이 소설은 만화로 보고 싶네요. 재미있었습니다.



그림은....사실 전체적으로 퀄이 나쁘지는 않은데 좀 옛날틱...한 면이 있고 인삐가 심했습니다.

좀 잘그리는 분을 붙여주지. 그랬음 완전 대박이었을텐데 정말 아쉽네요. 정말 아쉬웄어요....




왜 제목이 왕은 사랑을 안다인지 알겠습니다. 혼효도 왕의 마음을 뜻하는게 아닐까요? 애정을 모르고 어둠속을 가는 그에게 비추는 빛이라고나 할까 새벽 어스름이라고나 할까. 결국 그는 여왕의 감정을 알게 되었고 사랑스런 왕비도 얻었고.....사랑의 감정을 알게 되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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致死量の戀情 (ソ-ニャ文庫) (文庫)
春日部こみと / イ-スト·プレス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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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카스카베씨의 소냐문고 두번째 작입니다(아마도...)

카스카베씨는 보고 있자면 통속적인 옛날 만화같은 분위기의 내용을 많이 쓰십니다.

다프네도 그랬고 우리나라 정발된 도망칠거야도 그렇고

이번것도 예외는 아닙니다.

소냐문고답게 일그러진 사랑이 나옵니다.

보통 남주가 여주에 비정상적인 집착을 보인다던가 이런걸 보이는데 가만 보고 있자면 여기선 오히려 여주가 일그러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왜냐면 남주를 반려라면서 엄청나게 집착하거든요. 남주가 오히려 끌려가는 느낌입니다. 물론 남주도 여주가 좋으니까 그런거겠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빛이라고 칭하면서 말이죠.

물론 그렇다고 해서 소냐문고의 남주라 여주가 주도권을 잡고 이런 건 아닌데

남주에 무언가 비밀이 있기 때문에 여주에 한발 물러서려고 하는 그런 거라.

 

아버지가 대인배네요. 어린 딸내미가 어디서 굴러먹다온 뼈다귀인지 모를 소년을 데리고 오자 걔를 덜컥 양자로 받아들인걸 보면. 무언가 알고 있어서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결론은 남주의 마음을 돌리는데 성공한 여주와 남주는 주변의 축복을 받으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다로 끝이 납니다.

 

주의사항은 아동학대코드가 들어있습니다. 남주가 어릴때 짐승같은 취급을 받거든요.

그러므로 그런 코드가 싫으신 분들은 패스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런거 이외엔 소위 두 사람만의 서로에 홀라당 반해서 익애를 넘어선 치명적인 사랑을 그리고 있어서 과연 소냐문고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사히코씨는....음. 좀 날린거 같으면서도 병적인 광기를 보이는 두 사람을 잘그리고 있어서 뭐라 말할 수 없네요. 여기서 오히려 아사히코씨가 아닌 다른 분들이 그렸으면 더 안어울렸을거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아사히코님다운 예쁜 그림은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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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リリアントブライド~煌めきの姬と五人の求婚者たち~ (ロイヤルキス文庫) (文庫)
姬野 百合 / ジュリアンパブリッシング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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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한 소녀왕녀의 사랑이야기.시녀와 왕녀가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 때문에 눈물짓는 장면이 너무 귀엽습니다. 한편의 소녀만화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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