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차원으로 토끼의 모습으로 떠나는 토깽이네!!!
이번엔 아이들이 알고있는 동화나라로 가게 된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 또래보다 조금 어린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명작동화나 고전을 모르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것 같다.
그래도 옛날에는 명작이나 고전은 꼭 읽고 학교에 입학 했던 것 같은데...
지금 아이들은 그냥 이야기만 전해듣는 정도?
그래서 가끔 물어보면 모르는 동화라고 이야기하는 아이들이 엄청 많았다.
이번 책속에는 뒤죽박죽 엉망이 된 동화가 나오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깽이네를 통해서 조금이라도 동화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동화책을 찾아 읽어보는 친구들이 생겼으면 좋겠다.
이번 책에 나오는 뒤죽박죽 엉망이된 동화이야기도 한번쯤 생각 해봤을 것 같은 내용들이라서 아이들이 그 뒷 이야기를 상상해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책 중간 중간 생확 속에서 만날 수 있는 과학 상식이 수록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상식 공부도 할 수 있는 것 같다.
마지막에 호랑이와 대치하게 된 토깽이네~
과연 무사히 동화나라를 탈출?할 수 있을까?
다음 이야기가 몹시 궁금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