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즐겨보던 유튜버 속의 인물들이 만화 캐릭터가 되어 책속에 있으니
동영상 속의 인물과 책 속의 인물을 연관지어 보는 재미가 쏠쏠 한 것 같았다.
거기다 평소에는 관심가지고 있지 않던 의사라는 직업 체험이다보니 조금은 지루하고 어렵게 느껴 질 수 있는데
빠른 전개와 아이들이 궁금해 할 것 같은 내용들로 책이 꽉꽉 알차게 꾸며져 있고, 의사외의 병원에서 근무하는 다른 직업들까지 만나 볼 수 있어서
의사가 꿈이 아니더라도 다른 꿈을 꿀 수 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직업 체험을 떠날 것 같은데
아이들이 알고 있는 그런 흔한 직업 말고 더 다양한 직업들과
아이들이 기피하는 그런 직업들을 소개해주면 더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