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를 읽었을때 릴리는 수줍음이 많고
학교에서 조용한 아이였다.
그러나 동물 사이에서는 가만히 있어도 인기가 있었는데...
남들과 다른 능력을 가진 릴리는 그 능력을 숨기기 바빴지만
그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여러 동물들과 사람들을 만나면서 알게된다.
이번 8권에서는 독일이 배경이라 독일의 생활 환경과 습관들을 알 수 있었다.
우리 나라는 떠들썩하게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편이라면
독일은 거의 모든 가게가 문을 닫는 등 가족들과 조용히 보내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 8권에서는 전나무와 약초 등 동물이 아닌 식물들과 교감하는 릴리를 볼 수있었는데...
너무나도 특별한 능력이라서 릴리가 내 주변에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차츰 차츰 자존감이 높아지는 릴리~ 앞으로 어떤 동물, 식물과 교감할지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