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책을 읽을 때는 조금 난해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곱씹어보니 아주 많은 교훈을 주는 책이였다.
요즘 넘처나는 쓰레기 이야기를 뉴스에서도 많이 들을 수있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한다, 음식물 쓰레기도 줄여야한다,
그리고 재활용함에 넣고 있는 의류들도 못 입는 옷들을 넣는 경우가 많아
우리나아 재활용 옷을 수입하고 있는 다른 나라들이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이 책에 나오는 틴딤들도 자신 때문이 아닌
인간들이 버린 쓰레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 쓰레기들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물건을 만들어 내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이 쓰레기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재활용해야 하는지도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