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한다.
첫째와는 다르게 왜이리 불안할까?
그래도 언니 공부하는 시간에 집에서 나름대로 공부를 한다곤 했는데...
아직도 손가락을 쓰지 않으면 수학문제는 풀기 어렵고..
한글은 발음나는 대로 쓰고..
'수학 깨치는 비법 수깨비 유아 수학 공부'는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배울 수 있는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담고 있다고 한다.
'수학 깨치는 비법 수깨비 유아 수학 공부 3단계'도 위의 사진과 같이 교과와 연계되어 있어서 좋은 것 같다.
특히 수학 기초를 배운다고 할 수 있는 1학년 부터 3학년까지 다루고 있어서 아이들 기초 잡기에 딱이다.
'수학 깨치는 비법 수깨비 유아 수학 공부'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실려 있다. 아이들이 겪어 본 생활 소재를 통한 경험 중심 학습과 이야기 속에 담긴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반복 학습하며 학습 효과를 높인다고 한다.
수학 개념 익히기에서는 부모 가이드인 지도방법이 따로 담겨 있어서 아이에게 쉽게 가르쳐 줄 수 있다.
수학 개념을 익힌 다음 아이가 스스로 쓰고 풀면서 말하고, 쓰고, 그리는 등 반복학습을 통해 수학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다.
'수학 깨치는 비법 수깨비 유아 수학 공부'가 좋은 점이 한 단원마다 수학 놀이 하기가 실려 있어서 아이가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 했는지 놀이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예전과는 달리 이제 한글을 읽을 수 있어서 스스로 풀 수 있게 해주었다. 다행히 어렵지 않게 풀어나가는 둘째다~ 아직은 손가락이 필요하고, 하나씩 하나씩 수를 세면서 풀지만 혼자서 읽고 쓰고 풀어나가는 모습이 제법 대견 스럽다. 그리고 책 속에 스티커거 수록되어 있어서 아이가 더 재밌게 풀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