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 아저씨네 마법 교실 과학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과학동화 5
예영 지음, 박연옥 그림, 송은영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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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뉴터 과학자!!!

아직 위인전도 다 접하지 못한 아이가 과학자는 한번도 접해 보지 않은 영역이라 조금은 걱정이 되지만

물리, 화학, 생물 등 자연과학의 기본 개념과 유명 과학자들의 이론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알려 주고 과학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과학동화〉의 다섯 번째 책이라고 하니 기대가 된다.


                               

또한 초등 교과와 연계 되어 있어서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뉴턴의 3대 운동 법칙을 배울수 있는데

그 첫 번째가 '관성의 법칙'

두 번째가 '힘과 가속도의 법칙'

그리고 '작용-반작용의 법칙' 이다.



뉴턴(1642~1727)을 마법 교실을 운영하는 괴팍한 마법사로 재탄생시켜, ‘과학 천재’로 불리는 형과 ‘수영 신동’으로 불리는 여동생 사이에서 주눅 들어 사는 평범한 소년 진웅이에게 스스로 변화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데...

이처럼 《뉴턴 아저씨네 마법 교실》은 주인공 진웅이가 뉴턴의 과학 이론을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담아낸 과학동화라고 하니

과학이라고 하면 어렵게만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감동적인 이야기로 쉽게 풀어 놓아서 아이들이 더 쉽게 과학을 이해하고 친근하게 다가 갈 수 있는 것 같다.


                          

책의 끝 부분에 '뉴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어서

뉴턴이라는 인물에 대한 지식도 배울 수 있다.

뉴턴의 과학적 법칙은 많이 들어서 알고 있지만

뉴턴이라는 사람의 일생을 잘 알지는 못하는데

아이들이 읽고나서 과학자의 삶을 들여다 보고 느끼는게 많을 것 같다.



 

                                                                         

또한 독후활동지가 따로 수록되어 있어서

엄마들이 가장 고민하는 독후활동을 한번에 해결 할 수 있고,

교과와 연계한 문제까지 나와 있어서

학교 공부에도 많은 두움이 될 것 같다.



뉴턴이라는 사람이 과학자인지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마냥 마법에 관한 이야기 인줄 알고 천천히 읽어 나가는 딸이다.

과학이 우리 생활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서 많이 알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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