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1 - 인칭 대명사, 만화로 시작하는 이시원표 초등영어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1
이시원 지음, 이태영 그림, 박시연 글, 시원스쿨 기획 / 아울북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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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살 때 영어에 관심을 보였는데~ 그땐 제대로 영어 공부를 시키지 않고~ 어린이집 시절부터 영어를 접했는데~ 학교에 들어가서는 영어에 통~~ 관심을 보이지 않아서~~ 세이펜이랑 같이 있는 전집도 여러 세트 구입해서 시켜도 보고, 리틀팍스도 시켜보고, 학원도 보내보고~ 원어민 영어도 시켰지만, 에혀~~ 영어랑 친해지려면 시간이 더 필요한가 봐요~~ㅠ.ㅠ 올해 4학년인데~~ 걱정만 많고 아이는 따라오지 않고~ 에혀 그냥 천천히 가기로 했어요~ ㅠ.ㅠ 아이가 영어랑 친해지라고~ 시원스쿨에서 학습 만화가 나와서 1권부터 읽기 시작했어요!! 책이 재미있다며~ 2권은 언제 나오냐고 묻네요^^~ 저도 기분이 좋아져서 정독했답니다~~ 그림도 귀엽고 내용도 정말 재미나네요^^~ 이 책을 통해 아이가 영어랑 조금 가까워지길 기대해봅니다^^~

짜~잔 시원쌤을 비롯한 등장 인물들이랍니다~~

 

다섯 살 때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읽은 우주 최고의 영어 강사 시원 쌤!!

와~~ 시원쌤 역시 대단하다 그랬는데~~ 다음 장을 넘기면 꿈이랍니다^^~

 

영어 공부가 너무 힘든 리아~~~

매직 방귀로 영어를 사라지게 한 트릭커~~

 

어어어~~ 영어가 사라지고~~

 

시원 쌤과 아이들은 앵글로색슨족과 컬트족이 전쟁을 벌이는 곳으로 도착합니다~~

과연 시원 쌤 일행은 미션을 성공하고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짜~~잔~~ 본격적으로 영어 공부 시작이요~~

구성이 알차고 재미있어요!!

쪽지시험도 있고 아이가 재미있어합니다^^~

 

스토리를 통해 영어의 기원도 공부하고~~

시원 쌤은 억지로 외우는 영어가 아니라 재미난 영어 공부를 추구한답니다!!

2편이 더 기대되네요^^~~ 얼른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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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38 부의 미래 - 데이터와 통계로 전망한 유망 비즈니스 미래 연표
사카구치 다카노리 지음, 신현호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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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측불허의 미래에 우리는 어떤 일을 해야할까? 이 책은 2020년부터 2038년까지의 경제 패러다임이 어떻게 변할지 예측하고 유망 비즈니스까지 제시한다. 저자는 최대한 많은 관련 정보와 데이터를 분석하고 내린 나름의 결론을 담고 있다. 외교관들이 보유한 고급 정보도 99퍼센트가 이미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에 소개된 정보와 데이터의 대부분은 일반에 공개되어 있는 것이다. 공개된 정보와 데이터만으로도 이렇게 훌륭하게 미래를 예측한 저자가 대단하다. 저자가 예측한 내용 중 개인적으로 인상적인 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2023년 농업의 6차 산업화가 진행되고, 스마트 농업이 본격화한다.

농업 생산자가 생산뿐 아니라 유통에서 판매까지 담당하는 농업의 6차 산업화가 추진된다.

2024년 아프리카에서 부유층이 급증한다. 인구증가에 따른 비즈니스가 발흥한다.

인구증가가 계속되는 아프리카에서는 GDP등의 경제지표도 상승세로 전환되고 있다. 그래서 기업은 인구증가를 반영하여 아프리카를 새로운 시장으로서 바라보게 되었다.

2028년 세계 인구가 80억을 돌파한다. 물이 새로운 자원이 되고 새로운 비즈니스가 된다.

출생률 저하의 추세를 감안하더라도 2028년에 세계 인구는 80억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때가 되면 식량보다 더 심각한 상황에 놓이는 것은 물이다.

2034년 AI가 인간의 일을 경감 혹은 강탈한다. AI가 본격적으로 실생활에 이용된다.

AI가 2034년까지 인간이 하는 노동의 대부분을 대신할 가능성이 있다. 지금까지 생각할 수 없었던 영역에도 AI가 진출하고 AI는 인류의 지능을 뛰어넘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2038년 전 세계적으로 교주 비즈니가 크게 유행한다.

현대인은 주변 사람들과의 접촉을 통해서가 아니라 PC나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통해 스스로가 원하는 정보와 만난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교주에 귀의해간다. 마치 보통의 사람들이 종교에 빠져들 듯이 말이다.

이 책은 저자가 일본인을 위한 미래 생존 매뉴얼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만든 책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경제 패러다임이 일본을 따라가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 책을 통해 예측불허 미래의 유망 비즈니스를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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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ful 트립풀 방콕 - 아유타야, 깐짜나부리, 암파와 수상시장 트립풀 Tripful 17
이지앤북스 편집부 지음 / 이지앤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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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을 위한 안내서 이며, 살아 있는 방콕을 만나는 행복한 책 같아요~ 방콕 현지인의 자연스러운 모습도 나오고~ 살아 있는 방콕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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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원 전쟁 - 악신 시온 편
작가미상 지음 / 당동얼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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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어린이 판타지 소설이다. 아이보다는 내가 판타지 소설을 좋아해서 읽게 되었다. 아이에게도 읽어보라고 하니, 책의 두께를 보더니 헐~~ 하며 놀라더니, ~ 재미있네~~ 나 빨리 읽지 하며 재미를 느끼며 열심히 읽고 있다. 끝까지 열심히 읽어서 두꺼운 책도 즐겁게 읽는 아이가 되길 기대한다. 아빠는 언제나 저녁 7시에 호두나무역에 정차하는 기차를 타고 퇴근하신다. 하지만 아빠는 삼 년째 기차에서 내리지 않으셨다. 사라진 차원 혼천의를 찾아 떠나셨기 때문이다. 얼은 며칠 전 꿈에서 아빠를 만났다. 5차원 기차를 타고 왼손 날까지 여행을 하면 아빠를 만날 수 있다고 한다. 5차원 기차는 동방기 249999999일 밤, 괘종시계 바늘이 12시를 가리키고 첫 종이 울리면 호두나무역에 도착하여 마지막 열두 번째 종이 울리기 전에 출발한다. 그리하여 우주를 건너고 차원을 넘나드는 5차원 기차에 얼, 동생 웅, 사촌 형 스벤, 사촌누나 일즈, 십육분음표(사마귀)가 탑승한다. 5차원 기차는 꿈을 연료로 달린다. 먼 여행을 하는 승객은 여행 도중 추가로 차비를 더 내야 할 경우도 생기지만, 기차 여행 중 꿈을 꾸면 차비가 해결이다. 5차원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하며 다양 사건에 휘말리는 아이들! 아이들은 각자가 가진 자신만의 능력을 이용하여 위기의 순간을 잘 이겨나간다.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은 [금단의 경계를 넘어]이다. 아이들은 지쳐 잠이 든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꿈인지 생시인지, 누가 자고 있는 얼을 흔들어 깨운다. 얼의 앞에 마법의 밤을 주었던 자주 망토의 조그만 상인이 서 있다. 상인은 버릇대로 눈을 가늘게 뜨고 콧수염을 배배 꼬며 쇠 긁는 소리로 말한다. " 내 부탁을 하나 들어준다는 약속을 잊지 않았겠지? 보름달 축제가 열리는 날 하룻밤에 초승달부터 그믐달까지의 달이 모두 뜨게 한다면 마법이 풀어져 이 기차가 달맞이역에 도착할 것이다. 동쪽의 소뿔산 꼭대기에 있는 인간계의 경계를 넘으면 금단의 달 세상에 갈 수 있다. 아무도 모르게 너희들만 가야 한다. 어떻게 하룻밤 사이에 초승달부터 그믐달까지 모두 뜨게 할 수 있을까? 과연 그것은 가능한 것인가? 도저히 불가능한 일! 아이들은 어떻게 그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까? 아이들은 보름달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한다. " 달이 하룻밤에 모두 떠오르면 우주에는 큰 혼란이 온단다. 도움이 안 돼서 미안하구나. 인간계로 돌아갈 수 있는 지름길을 열어 줄 테니까 쉬었다가 돌아가려무나. " 절대 방법이 보이지 않을 때 웅의 지혜로 위기를 모면한다. 둥그렇게 떠오른 보름달은 검은 보자기로 자신의 얼굴을 한쪽부터 조금씩 가렸다. 보름달이 점점 하현달로 이지러지기 시작해서 반달이 되고 그믐달이 되더니 아주 사라졌다. 달이 보자기로 얼굴을 전부 가린 것이다. 달이 전부 가리고 있던 보자기를 반대쪽부터 조금씩 걷었다. 가냘프고 예쁜 초승달이 나타났다. 초승달은 점점 부풀어서 반달이 되고 다시 보름달이 되었다. 하룻밤에 그믐달부터 초승달까지 모두 떴다. 마법이 풀린 5차원 기차가 움직인다. 매 순간 아이들의 지혜로 위기의 순간을 잘 해결한다. 숨 막히는 위기의 순간을 잘 헤쳐나가는 아이들의 용기와 지혜가 빛을 바란다. 아이들의 지혜가 놀랍다. 과연 아이들은 수많은 위기의 순간을 이겨내고 아빠를 만날 수 있을까? 궁금하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 바란다. 이 책을 잡는 순간~ 순식간에 마지막 장을 읽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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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멘탈 코칭 EFT 스포츠 멘탈 코칭 EFT
김병준.최인원 지음 / 몸맘얼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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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선수들의 컨디션 난조, 입스, 슬럼프 등에는 그 선수의 인생 전체가 다 녹아들어 있는 경우가 많다.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 인정받고자 하는 집착, 폭력과 폭언의 상처, 시합. 부상 트라우마, 유아기의 애정 결핍, 태아기 트라우마 등까지 다 들어있다. 운동선수들 같은 경우에는 부상을 당해 재활을 거쳐 의학적으로 부상이 치유되었으나, 선수는 계속 부상의 통증을 느끼고 부상당하기 전의 실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계속 슬럼프에 빠져 나중에는 운동을 그만두게 되는 선수가 많았다고 한다. 저자는 EFT로 과거의 상처들이 하나씩 풀어지면 선수가 스스로 점차 긍정적으로 바뀐다고 한다. 2008년에 한국에서 최초로 EFT 전문서인 <5분의 기적 EFT>를 펴내면서 EFT를 활용해 심리적 문제, 육체적 문제, 자기 계발 등의 각종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냈다. 

 

  EFT란 무엇인가? EFT는 Emotional Freedom Techniques의 약자로 '감정을 풀어주는 기법'이라고 번역할 수 있다. EFT는 해결하고 싶은 증상을 말로 표현하면서 경락의 경혈점을 두드려 거의 대부분의 심리적. 육체적 문제를 해결하는 기법이다. EFT는 초등학생도 30분 정도면 읽고 따라 할 수 있으니 어렵지 않다.

 

1. 먼저 전체적인 흐름을 익힌다.

2. 타점의 위치를 확인한다.

3. 손가락으로 두드리는 방법을 익힌다.

4. 다시 전체 과정을 꼼꼼히 이해하고 익힌다.

5. 자신이 실제 문제에 적용해본다.

 

 

  수술과 재활로도 낫지 않던 선수의 부상이 EFT를 통해 고치는 경우를 책을 통해 많이 확인했다. 경락의 경혈점을 두드려 몸의 통증을 치유하고 수용 확언을 통해 마음에 두려움을 치료하여 몰입의 경지까지 이르게 되면 실패의 두려움과 성공에 대한 칩작도 버리고 외부 상황의 어떤 변화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된다고 한다. 책을 읽으며 경혈점을 두드려 보니, 시원한 느낌이고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었다. 수용 확언을 말함으로 마음속의 두려움도 떨쳐버릴 수 있을 듯하다. 방법은 단순하다. 누구나 속는 샘치고 EFT를 해보기를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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