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재능을 발견해낸 사람들의 법칙 - 20년간 125명의 유명인을 집요하게 분석한 끝에 알아낸 재능 폭발의 비밀
가미오카 신지 지음, 유나현 옮김 / 글담출판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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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재능을 발견해낸 사람들의 법칙



처음에 재능있는 사람들을 볼 때면 그저 태어날때부터 타고나는 유전자같은 성질의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재능은 주어진 것이고 사람들은 태어날때부터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흔히 음악에서 베토벤, 모차르트 그리고 스포츠계에서 마이클 조던과 타이슨, 호날두나 메시, 그리고 그림에서의 피카소같은 각 분야의 천재들이라고 불리우는 이들은 태어날때부터 특화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 선택받은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우선 그들은 태어날때부터 우리와 다른 존재이며 결코 그들의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는 이상 그들처럼 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공부하고, 책을 읽고 세상을 살아본 결과 그들의 재능은 분명 주어진 것이긴 하지만, 그 영향이 엄청나다고 할 수는 없었다. 엄청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은 많이 있었고 쭉 있어왔지만, 실제로 그 재능을 십분 발휘하여 자신의 분야에서 뛰어난 두각을 드러낸이는 그리 많지 않기때문이다. 또한 재능으로 인해 그들이 했던 노력이 폄훼되기도 하고, 오로지 세상이 재능만능주의로 점철될 위험도 있다. 사실 알고보니 그들은 재능을 뛰어넘는 피깎는 노력이 수반되었던 것이다. 이에 더해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사람은 누구나다 저마다의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사실이다. 세상에는 두 분류의 사람이 있는 것이다. 자신의 재능을 결국 발견해 자신의 분야에서 이를 활용하고 성장하는 사람과, 아직 재능을 발견해내지 못하고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그리고 자신에게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전자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자신의 재능과 강점을 활용해 더 나은 삶을 살지만 문제는 후자다. 나 자신 또한 내가 어떤 특출난 재능이 있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던것같다. 어렸을때부터 평범했던, 남들과 다르지도 않고 특출나지도 않은 그러한 한 사람으로써 살아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러한 사람들이 결국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앞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는 이들이 겪었던 재능발견 매커니즘을 체계화해 책으로 알려준다. 이 책을 따라 읽다보면 자신의 재능을 찾는데 한 걸음 더 가까워 질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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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새로 쓴 인간불평등사 - The True History of Inequality for the 21st Century
이선경 지음 / 프리스마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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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자본주의에 대해서, 부의 불평등의 심화가 해가 지날수록 높아만지는데 이는 과연 옳은 방향일까? 그리고 정상적인 것일까?라는 물음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던 차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전세계 부의 50%를 소유한 상위 1%와 전세계 부의 6%를 소유한 하위 80%의 계층으로 부의 계층이 나뉘어져있다. 흡사 피라미드 모양이다. 이처럼 피라미드 구조 계층은 꼭대기의 소수가 많은 것을 누리고 향유한다. 과거 유럽의 왕족과 귀족들이 그래왔고, 조선시대의 사대부,왕족들이 그랬듯이 그들은 태생적으로 신분제도를 도입해서 계층간 이동을 금지시키고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고 그 안에서 모든 것을 누리고 살았다. 그러나 그 밑의 농노 계급, 천민, 농부들은 고된 노동을 하며, 차별을 받고 인간대접을 제대로 받지 못하면서 그저 먹고 살기에 급급한 인생을 살았다. 과연 이게 옳은 것인가 부터가 문제로 제기된다. 이를 알아보기위해 정의는 과연 존재하며 가능한 것인지를, 인간은 어떤 존재이고 인간이 이루는 사회는 어떤곳인지, 그리고 그 사회안의 수직적 피라미드 구조 계층과 이를 무너뜨리려 했던 반피라미드의 투쟁의 역사 그 결과 보다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위한 수평적 대안까지 인간이 결국 추구해야 할 것은 수준높은 정의다.

저자는 관련 인류역사학자가 아니고, 과학자도 아니였다. 여러 다른 분야의 책들을 썼으며 정작 본인이 이 문제에 대해 궁금해하고 스스로 공부하고 찾아가면서 그 길을 따라가다보니 결국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과거의 특정 지식인이 더이상 특정 전문지식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다. 저자처럼 누구나 공부하고 스스로 배우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이러한 전문적인 책을 쓸수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나에게 많은 동기부여가 되고 도움이 되었다. 그렇게 쓰여진 이 책은 전혀 얕은 지식이 아니고 스스로 독자에게 물음을 던진다. 과연 정의는 가능한건지?, 인간이란 원래 그렇게 태어나고 생겨먹은 존재인지에대해 물음을 던지고 스스로 생각해보게한다. 그렇게 저자가 던진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책을 읽다보면 스스로 수긍하게 되고 인류의역사를 따라 지금에 이르게 된다. 굉장히 두껍지만 실용적인 책이었고 인류의 불평등역사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고 관련 문헌과 책들을 더 살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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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의 책 - 수천 년 동안 깨달은 자들이 지켜온 지혜의 서
스킵 프리처드 지음, 김은경 옮김 / 쌤앤파커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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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평소에 실수를 숨기고 감추어야할, 부끄러운 기억으로 치부해버린다. 그도 그럴것이 실수가 잦다는 것은 일처리를 함에 있어서 꼼꼼하지 못하고, 업무를 함에 있어 무능력하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수는 누구나 한다. 그리고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그 실수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의 차이로 그 실수가 그저 실수로 남을지, 성공의 밑거름이 될지 가른다.

지금 성공한 이들 대부분이 실수를 경험하고, 그 실수를 딛고 일어나고, 경험으로 활용해 결국 성공한 사람들이다.

이처럼 누구나 다 실수를 하지만, 그 실수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나뉘게 된다.

중요한 것은 실수를 받아들이는 태도인 것 같다. 실수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다. 지금 실수를하고 실패했다면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누구든 충분히 다시 도전할 수 있다. 이겨낼수있다. 실패에 좌절해 포기해버리는 사람들을 거르기위해 실수와 실패가 존재한다고 믿는다. 간절한 사람이라면 실수와 실패를 활용해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실수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해준다. 보통의 자기계발서 형식이 아닌 소설을 통해 이야기를 이끌어가며 주인공을 내세워 실수의 경험과 의미에 대해 곱씹게 된다. 주인공인 데이비드가 실수에 대해 하나하나 배워나갈때, 성공한 노인, 화가, 지휘자등 멘토들을 만나 의미를 배우고 성장해 나가면서, 나 자신 또한 그동안 실수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나약한 생각을 가졌었는지를 다시금 떠올리게 됐다. 한 번 실수했다면 거기서 주눅들지말고 성공을 향해 도전하되, 실패하지 않을 방법을 찾으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다.


누구나 안락한 의자에 앉고싶어한다. 인간의 본성은 서있으면 앉고싶고 앉으면 바닥에 눕고싶은것이 인간의 심리다.

편안함을 추구한다. 인간은. 하지만 성공하려면 이러한 인간의 본성을 알고 불편함을 감수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불편함은 실패, 실수로도 연결된다. 불편한 감정이 들지만, 이는 그저 실수와 실패가 아니라 본인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킬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으로 삼고 성공의 기회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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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관한 생각 프로젝트
마이클 루이스 지음, 이창신 옮김 / 김영사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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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화제의 베스트셀러였고 노벨 경제학자 수상자인 이스라엘의 심리학자 대니얼 카너먼과, 그의 연구단짝 아모스 트버스키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주류 경제학을 뒤집은 행동경제학의 개념을 정립한 사람이 경제학자가 아니라 심리학자란 사실에 당시 노벨상 수상자인 카너먼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이 커졌다. 과연 무슨 성과를 냈길래 경제학분야에서 노벨상을 수상했을까 하며 모두들 궁금해했다. 이 책은 행동경제학이라는 학문이 어떻게해서 생겨나고 만들어지게 되었는가에 대한 추적기이다. 대니얼 카너먼과 아모스 트버스키의 어린시절로 되돌아가 그들이 어떻게 의기투합하여 연구성과를 얻어냈는지를 그린다. 이스라엘의 히브리대 한 강의실에서 처음만난 두 사람은 공동연구를 수행했다고 믿기 어려울 만큼 성격은 달랐다. 카너먼은 항상 자신을 의심하고, 틀릴 수 있다는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열어두는 자세를 취한 반면에 트버스키는 자신에 대한 확신과 자기가 옳다는 자신감이 충만한 학자였다. 이렇게 다른 두 사람이었지만 연구는 기존의 경제학 패러다임을 뒤바꾸는 혁명적인 행동경제학을 창시하는 계기가 되었다. 주류경제학에서는 인간은 합리적인 존재이며,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판단과 결정을 내린다고 가정한다. 하지만 대니얼 카너먼과 아모스 트버스키는 300년간 이어져오던 전통 주류 경제학을 전면으로 반박한다. 인간은 체계성있게 오류에 빠지는 존재이며, 우리들은 항상 실수를 저지른다는 것이다. 사람은 심리와 감정에 따라 더 큰 반응과 행동결과를 이끌어낸다. 그렇게 나온 행동경제학에서 착안한 개념이 '넛지'이다.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고 팔꿈치로 툭 치듯 약간의 개입이 우리의 행동결과를 바꿔 커다란 결과에서 차이를 만드는 것이다.


넛지의 활용사례로는 남자화장실에서 소변이 튀는일이 많아 청소부가 골머리를 앓고 있을때, 변기 정중앙에 파리 스티커를 붙여놓으면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든 의식적으로든 파리를 정조준해 소변을 보기때문에 훨씬 소변이 튀는일이 적어 청소하기가 수월해졌다는 것이다. 커다란 변화가 아니다. 강요하지도 않았다.

단지 파리 스티커 한 장 만으로 이렇게 사람들의 행동변화를 이끌어낼수 있는 행동경제학이 참으로 흥미롭고 신기했다. 그에 대해 근본적인 탄생배경을 알게 되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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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재무제표 사용설명서 - 기업의 건강한 자산 증식과 관리를 위한 재무제표의 바이블
홍성수.김성민 지음 / 새로운제안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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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끝내는 재무제표 사용설명서
기업의 재무제표는 그 기업에게 있어서 건강진단서와 같다. 재무제표를 보고 어떠한 부분이 양호한지, 어떠한 부분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는지 숫자로 파악하여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놓은 것이다. 주식을 하면, 대부분 재무제표를 본다고 하지만 실상 핵심적인 지표로 영업이익과 매출, 당기순이익을 주로 파악하고 주식거래를 한다. 물론 주식거래를 하는 사람들 중 몇몇은 아예 재무제표를 보지 않고, 이슈에 따라 사고팔기도 하며, 차트에 의존하여 기업의 건강진단서인 재무제표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보지 않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꼭 재무재표를 공부하고 투자하기전에 들여다보는 것만해도, 이 기업의 가치를 대략짐작 할 수 있고,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기에 그 정량적인 지표로 나름의 분석 결과를 도출하여 투자를 판단해도 될지 하지 말아야 할지를 스스로 판단해 낼 수 있도록 돕고있다. 마찬가지로 이 책의 저자 또한 이렇게 주장한다. 부자가 되려면 돈의 흐름을 알아야 한다. 돈의 흐름을 전문적인 용어로 회계라고 하는 것이다. 세상의 통계자료와 기업의 수치를 나타내는 재무제표, 가계의 가계부등 숫자로 기록된 회계장부들은 그 자체를 읽어낼 수 있는 능력과 그렇지 않는 사람들 사이에 어마한 차이가 있다. 이 책은 30년 경력의 저자 홍성수, 김성민 회계사 둘이 의기투합해서 초보자에게 쉽게 설명해주는 재무제표 사용설명서이다. 30년간 회계에 몸담으며 회계사로써 경력을 쌓고 다수의 기업에서 감사, 자문등을 해서 경력이 화려하다. 이러한 능력을 십분 발휘해서 재무제표를 쉽게 설명한 책이다. 누구나 재무제표를 읽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용어를 모르고, 이러한 돈의 흐름을 읽을 줄 모른다면 사회에서  살아남기 힘들 것이다. 누구나 돈의 흐름을 읽는 방법을 배워야 하고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주식투자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습득하고 재무제표 읽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저per형 기업을 말할때 per는 무엇인지, 그리고 eps는 무엇인지에 대해. 영어 약자로 어렵게만 느껴지고, 진입문턱이 높을 것이라 생각했던 회계용어들을 알기 쉽게 정리해주어서인지 공부하는데 편리했고 이해도 훨씬 쉽게 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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