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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의 책 - 수천 년 동안 깨달은 자들이 지켜온 지혜의 서
스킵 프리처드 지음, 김은경 옮김 / 쌤앤파커스 / 2018년 8월
평점 :
품절
우리는 평소에 실수를 숨기고 감추어야할, 부끄러운 기억으로 치부해버린다. 그도 그럴것이 실수가 잦다는 것은 일처리를 함에 있어서 꼼꼼하지 못하고, 업무를 함에 있어 무능력하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수는 누구나 한다. 그리고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그 실수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의 차이로 그 실수가 그저 실수로 남을지, 성공의 밑거름이 될지 가른다.
지금 성공한 이들 대부분이 실수를 경험하고, 그 실수를 딛고 일어나고, 경험으로 활용해 결국 성공한 사람들이다.
이처럼 누구나 다 실수를 하지만, 그 실수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나뉘게 된다.
중요한 것은 실수를 받아들이는 태도인 것 같다. 실수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다. 지금 실수를하고 실패했다면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누구든 충분히 다시 도전할 수 있다. 이겨낼수있다. 실패에 좌절해 포기해버리는 사람들을 거르기위해 실수와 실패가 존재한다고 믿는다. 간절한 사람이라면 실수와 실패를 활용해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실수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해준다. 보통의 자기계발서 형식이 아닌 소설을 통해 이야기를 이끌어가며 주인공을 내세워 실수의 경험과 의미에 대해 곱씹게 된다. 주인공인 데이비드가 실수에 대해 하나하나 배워나갈때, 성공한 노인, 화가, 지휘자등 멘토들을 만나 의미를 배우고 성장해 나가면서, 나 자신 또한 그동안 실수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나약한 생각을 가졌었는지를 다시금 떠올리게 됐다. 한 번 실수했다면 거기서 주눅들지말고 성공을 향해 도전하되, 실패하지 않을 방법을 찾으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다.
누구나 안락한 의자에 앉고싶어한다. 인간의 본성은 서있으면 앉고싶고 앉으면 바닥에 눕고싶은것이 인간의 심리다.
편안함을 추구한다. 인간은. 하지만 성공하려면 이러한 인간의 본성을 알고 불편함을 감수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불편함은 실패, 실수로도 연결된다. 불편한 감정이 들지만, 이는 그저 실수와 실패가 아니라 본인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킬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으로 삼고 성공의 기회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