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말해 부정적인 기분이 들 때조차 긍정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다. 이때의 행동이란 '행동하는 척'이 아니다. 그러니 만약 에너지가 솟거나 긍정적인 기분이 들거나 열정이 생길 때까지, 혹은 당신의 차크라가 선명한 노란색으로 빛날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면, 그렇게 실컷 기다려라. 아주 긴 기다림이 될 것이다.
☆ 한번 생각해보라. (그 누구도 아닌) 잠재의식 속 당신이 인생의 목표를 자기 방해와 회복의 반복으로 설정한다면?
☆ 월요일이 다 똑같게 느껴지는 이유는 월요일 아침이 오기도 전에 당신이 이미 어떻게 펼쳐질지 예측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예측 선호는 도처에서 찾아볼 수 있다.
당신은 연애를 예측하고, 주머니 사정을 예측하고, 날씨를, 정치를, 건강을, 커리어를, 온갖 것을 예측한다. 그 모든 게 앞으로 어떻게 될지에 대해 당신은 이미 생각을 갖고 있다.
이런 것들은 모두 기계적으로, 잠재의식에 따라 뚝딱 만들어진다. 심지어 인생에는 당신이 이미 시간 낭비라고 결론을 내리는 바람에 시조조차 해보지 않는 일들도 많다. '뻔하잖아.'
머릿속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무의식적 촉발제 때문에 당신이 지워버린 가능성의 목록은 끝이 없다.
☆ 삶을 예측해서 안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싶으면서도 동시에 더 나은 존재를 약속하는 새롭고 유혹적인 미끼에 갈증을 느낀다. 안전하고, 확실하고, 생존 가능한 삶을 유지해야 한다는 불안에 사로잡혀 있으면서도 변화를 바라고 욕망한다. 하지만 판단을 최소화하고, 실패를 최소화하고, 진짜 변화가 가져올 혼란과 불확실성과 고통을 짓누르고 싶다. 결국에는 안전이 이긴다. 승자는 생존이다.
이걸 우리는 '삶'이라고 부른다.
기억하라. 어떤 식으로든 정말로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면,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결과를 보고 싶다면 당신쪽에서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그러려면 뻔하디 뻔한 잠재의식을 직면해야 한다. 익숙하기 그지없는 정서적 정지 화면을 깨고 나가야 한다. 미지의 것에 손을 내밀어야 한다.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새로운 무언가를 할 수는 없다.
★ 인간이란 본래, 생존에 초점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변화를 싫어한다. 무언가 다른 것을 시도하려면 커다란 용기가 필요하다. 그 일이 무난하게 흘러가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는 과정에 대해 낙관을 가져선 안된다. 힘들고 지치고, 막히는 순간이 올 것이다. 이를 예상하고 그럼에도 나아가는 사람과 그것을 예상하지 못하고 장밋빛 미래만 바라보며 장애물이 앞에 나타나면 주저앉고 포기하는 사람과 차이는 크다. 스스로 위험을 감수하고 노력을 더해야 한다.
☆ 마음이 만들어놓은 덫을 빠져나오는 사람이 그토록 적은 데는 이유가 있다. 하루하루 살다 보면 이 덫이 그냥 괜찮아 보이는 경우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 사실 우리의 의지가 박약해서 변화하지 못한다기 보다 우리의 잠재의식 안에 변화하지 않고 지금 현 상태에 만족하는 생각이 자리 잡고 방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혼은 자신의 '생각'이라는 색깔에 물든다."
☆ 당신의 영혼을 물들인 그 색깔이, 마음의 이면과 잠재의식에 박힌 그 눈에 보이지 않는 규칙들이 지금 삶에서 당신의 갈 길을 결정한다. 당신 인생의 향방을 결정하는 것은 당신의 결심도, 환경도, 그리고 결코 당신의 '운'도 아니다.
Chapter3. 모든 게 질렸다. 나이가 들었기 때문이다.
☆ 기본적으로 우리를 움직이는 것은 평소 의식조차 못하는 차원에서 이뤄진다.
☆ 행복해지기를 바라며 평생을 보낸다면, 바로 그 때문에 당신은 끊임없이 불행한 처지에서 시작할 수밖에 없다.
☆ 정말로 이 짓을 끝내고 싶다면 확고한 결심이 필요하다. 정말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더는 계속할 수 없다는 생각을 스스로에게 단단히 심어주어야 한다. 이제는 끼어들 때다. 표류를 그만 끝내라.
Chapter4. 원치 않게 내던져진 이 집구석을 이해해보려고 우리는 안간힘을 쓴다
☆ 당신이 좋아하든, 혐오하든, 원망하든, 감사해하든 중요하지 않다. 당신은 여기 있고, 당신 이전에 살았던 사람들 및 당신 이후에 올 모든 사람과 마찬가지로, 그것을 감당해내야 한다. 바로 거기서부터 마음의 평화로 가는 길이 시작된다. 인정하는 것이다. 인정은 동의나 포기를 뜻하지 않는다. 인정은 무언기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그뿐이다. 당신은 당신이 내던져진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고, 그 영향으로부터 자유롭게 인생을 살 수 있다. 인정은 진정한 변화로 가는 관문이며, 진지하게 한 번 생각해봐야 할 사항이다. 당신은 당신 자신과 해결을 보아야 한다. 진정으로 받아들이지 못한 것들, 무언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했기 때문에 짐이 되었던 것들을 이제는 인정해야 한다.
☆ 당신은 돈을 희귀한 것으로 생각하는 그들의 관점과 경험 속에서 자랐을 것이다.
부모보다 나은 상황일 수도 있지만, 당신은 지금도 금전과 관련해 무언의 규칙들과 한계를 품고 있을지 모른다.
당신이 돈으로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구분 짓게 된 게, 그런 장벽이 생긴 게 당신이 동의했기 때문이라면 어떨까? 금전적 분야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어른이 된 후 당신의 삶은 바로 그 장벽을 넘기 위한 노력이었다면? 그런 노력들 중 어느 것도 당신이 실제로 그 장벽을 넘을 수 없게 설계된 것은 아니라면?
☆ 당신 부모를 부모로 둔 것은 '내던져짐' 중 하나다. 거기에 당신의 발언권은 없었다.
누군가를 희생시키기 전에 인생의 모든 사람이 당신과 마찬가지로 불구덩이에 던져졌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들 역시 그들이 물려받은 자신만의 덫에 빠져 살고 있다. 그래, 그래 안다. 당신이 자랄 때 부모는 모든 해답을 갖고 있어야 했다. 세상의 모든 지혜를 가진, 친구의 부모나 TV에서 봤던 부모들처럼 완벽한 인간이어야 했다. 그렇지 않은가? 아직도 부모가 더 훌륭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그래, 어쩌면 그럴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다면 당신도 그래야 하지 않는가? 당신은 어떻게 됐는가?
살면서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을 하나만 꼽자면, 그것은 인생이 그렇게 된 데에 '그 누구도(자신을 포함해서)' 원망하지 않는 것이다. 자주 못마땅하거나 화가 난다면, 늘 주장하던 논리나 익숙한 마음의 동요로 돌아간다면 여기서 짚고 넘어가자. 당신은 살던 대로 계속 살겠다고 우기고 있는 것이다.
☆ 핵심은 이것이다. 당신의 진짜 삶은 순간순간이 모여 이뤄진다. 좋든 실든 당신은 언제나 현재를 살고 있을 것이다. 문제는 지금 이 순간 당신이 뭘 하느냐다. 빌어먹을 지금 이 순간 말이다. 당신은 현재를 어디에 사용하고 있는가? 당신 삶의 귀중한 이 순간들을 당신이 내던져진 삶에 대한 원망으로 흘려보내고 있는가? 당신이 바꿀 수 없는 유전적 요소, 당신을 장벽 너머에 가둬놓는 거미줄 같은 한계들을 원망하고 있는가? 아니면 마침내 당신 자신과 당신 인생의 모든 사람들을 원망으로부터 놓아줄 마음이 생겼는가?
벌어진 일은 벌어진 일이다. 당신은 이미 지금과 같은 사람이 되어버렸다. 게임은 지금부터다. 우리는 함께 미래로 향할 것이다.
★ 나도 한때 부모님이 다른 부자 부모님이거나 더 똑똑했으면 하고 바랐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의 구절을 읽으면서 망치로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그들도 그저 '내던져진'환경에서 지금껏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온 사람들이다. 그들이 훌륭한 부모가 되었어야 한다면 지금의 나도 충분히 그랬어야 한다. 나는 그렇지 않다. 그들을 원망할 자격이 없다. 많은 사람들이 부모 탓을 하는 것을 본다. 어릴 때 경험을 생각하면 그럴 수 있다고 충분히 생각하면서도 결국 일어난 것은 일어난 일이고 이를 받아들이고 새롭게 미래를 개척하느냐, 아니면 과거 부모가 한 행동과 친구의 훌륭한 부모에 미치지 못하는 자신의 부모를 탓하면서 원망만 하다 인생을 흘려보내느냐는 자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그 누구도 원망할 것 없다.
Chapter5. 그렇다고 늘상 스스로를 피해자로 만드는건 아니겠지
☆ 과거는 미래 전체가 기반을 두는 바탕이다. 그러니 우리가 그토록 한정되고 좌절된 삶을 산다 해도 놀랄 게 없다.
☆ 지금의 당신을 결정한 것은 과거에 일어난 일이 아니라, 당신이 선택하고 고수한 진실들이다.
당신이 '진실'이라고 가리키고 있던 것(어린 시절부터 바로 5분 전까지 일어난 모든 일, 모든 장면, 모든 사건, 기쁨, 속상함)은 하나의 '시각'에 불과하다. 그것은 유일무이한 진실이 아니다. 그것은 내던져진 삶에 참여하는 방식에 불과하다. 누구나 그런 방식이 있다.
실제로 단일한 진실이란 없다.
한편으로 당신은 결코 과거를 바꿀 수 없지만 과거를 바라보고 설명하는 방식을 바꾸기로 선택할 수는 있다. 그러면 당신이 느끼는 과거가 바뀐다. 그리고 그렇게 되면 틀림없이 과거가 바뀐다. 적어도 과거가 당신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바뀐다.
이제는 인생에 대해 온전한 주인 의식을 가져라. 눈물을 닦고, 허리를 곧게 세우고, 마침내 자신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아라. 실은 당신의 그 확고한 진실이 당신을 규정하는 게 아니라는 것, 그것은 당신의 '내던져짐'과 마찬가지로 그저 설명하기 쉬운 빛나는 변명에 불과하다는 것을 이제는 똑바로 직시해야 할 것이다. 당신이 그 감옥을 탈출할 수 있는 중요하고 정당한 카드는 그것뿐이다.
Chapter6. 은연중에 나는 나에 대해 뭐라고 결론을 내렸을까
☆ 당신도 대략 세 가지에 대해 자신만의 결론에 도달한다. 당신 자신, 타인, 인생에 대해.
세 가지가 합쳐져서 당신의 잠재력을 짓누르게 된다. 이 결론들은 모든 걸 왜곡하고, 모든 걸 일그러뜨린다.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지금과 같은 삶을 당신의 어깨에 지운다. 당신이 바꾸려고 기를 쓰는 바로 그 삶 말이다.
'나는 충분히 똑똑하지 않아.'
'나는 루저야.'
'나는 유별나.'
'나는 중요하지 않아.'
'나는 무능해.'
'나는 사랑받지 못해.'
이제 당신이 답해야 할 질문은 '나는 나 자신에 관해 뭐라고 결론을 내렸는가?'이다. 이것은 당신 자신에 대한 근본적 경험이다. 당신이 끊임없이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늘 다시 그렇게 끝나고 마는 내재된 설계다.
이것은 아무것도 보고 있지 않을 때 당신이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다. 아무것도 증명할 필요가 없고 누구에게도 잘 보일 필요가 없을 때, 오로지 당신 자신과 당신의 생각만이 있을 때 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