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키우는 시간 - 오늘을 응원하고 내일을 세우는 말 선물 필사 파스텔 창조책 9
오현선 지음, 주현조 그림 / 파스텔하우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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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저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여러책을 집필해 왔는데, 이책은 단순히 글씨를 따라 쓰는 것을 넘어 아이들의 자존감과 내면의 힘을 키워주는 데 초점을 맞춘 필사책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빠른 정보와 자극 속에서 살아가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은 너무나도 부족합니다. 이 책은 그런 아이들에게 천천히 나를 만나보는 시간을 갖게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책 속 문장들은 어렵거나 추상적이지 않고,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게 따뜻하고 명확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는 소중한 사람이다, 실수해도 괜찮다와 같이 아이들이 일상에서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짧은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필사를 통해 좋은 문장들이 자연스럽게 마음에 스며 들수 있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필사책은 결과보다 과정이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글씨를 빨리 기한내에 잘 쓰는 것보다, 한 글자 한 글자에 집중하며 자신의 감정을 느끼는 경험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아이들이 스스로를 존중하고,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데 도움을 주는것 같습니다. 더불어 꾸준히 필사하는 습관은 집중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도 좋은 효과를 주는것 같습니다.

이 책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글쓰기 연습을 할수 있는 학습 도구가 되면서도 동시에 마음을 돌보는 일기장과 같은 효과를 주는것 같습니다. 부모와 함께 시간을 정해 필사 활동을 같이 한다면, 아이의 생각과 감정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좋은 기회로도 이어질 수 있는것 같습니다. 아기였던 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진지한 속마음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누기 힘들 경우가 많았는데, 잔소리, 캐묻기가 아닌 내면에 좋은 말을 함께 나누고, 규칙적인 대화시간을 가질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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