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임의 법칙 - 무너진 체형을 바로잡는 내 몸 사용 설명서
운동하는 데이브(최충식) 지음 / 가나출판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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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평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성공하기 힘든 평생의 숙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먹는것보다 더 많은 양의 움직임을 운동으로 덜어내서 살이 찌지 않는것이 다이어트의 방법이라고 하며 열심히 운동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운동방법들에 대한 공부와 수많은 방법들을 알고나서, 그것을 해내지 못했을 때의 좌절감으로 또다시 폭식을 하고, 요요가 오게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다이어트는 요즘같이 맛있고 고열량의 음식을 간편하고 쉽게 접할수 있는 시대에는 체질의 축복을 받지 않는 사람이라면 평생에 한번쯤은 고민을 하게 합니다. 나이가 40을 넘어가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평생 보지 못했던 몸무게의 숫자를 맞이하게 되면서 다이어트에 대해서 생각해보지만, 이미 익숙해진 생활에 포기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동을 하게 될떄는 처음에 힘들고 익숙치 않아서 지속적으로 하기가 힘듭니다. 


책의 저자 데이브는 운동에 관해서 단순하고 명쾌하게 알려줍니다. 몸의 축을 아래부터 위로, 정렬을 맞춰서 운동을 해야 바른 몸으로 건강하게 운동할수 있다고 합니다. 책의 순서도 발바닥부터 어깨까지 몸이 틀어져있는 이유와 그것을 해결할수 있는 아주 간단한 방법들을 알려줍니다. 


운동을 할때 어렵고 복잡한 운동보다는 간단하고 쉬운 방법으로 해야 시작하기도쉽고 지속하기도 가능한데, 책의 저자는 아주 단순화된 운동과 몸의 정렬에 대한 근본적인 아이디어를 알려주어서 내몸에 대해서 생각하며, 몸에 무리되지 않는 방법으로 지속적인 운동이 가능하게 알려줍니다. 저자가 알려준 방법들이 너무 간단하지만 효과가 좋아서 내몸에 대해서 알아가며, 잘못된 습관과 자세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고칠 기회를 가질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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