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지수라는 것은 언뜻 들으면 종교와 연관된 단어같지만, 영혼의 지능을 말하는 것이며, 영성 지수가 높다는 것은 생각하는 차원이 높다는 것으로 본인의 내면(무의식, 영혼)과 소통하는 능력이 높다는것 이라고 합니다. 세상을 보다 큰 그림으로 바라볼수 있고, 높은 수준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깨어난다는 의미로 사용하는 것으로 시대적 천재들이 영성이 높았다고 합니다.
정치에 대해서도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정치가가 아닌 AI에게 정치를 맡기는게 나을수도 있겠다는, 재미있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자존감과 자기계발의 열풍에 대해서도 누군가가 성공한 방법을 그냥 따라하기만 하는것보다는 본인의 내재된 장점에 집중하는 것이 더 성공에 이르는 더 빠른길이라고도 합니다.
인구 감소에 대한 저자의 견해도 새로웠는데, 인구감소를 걱정하고 큰 재앙이라고 말하는 것은 지배자의 입장에서 피지배자들이 적어지는것을 걱정하는 것이지, 인구가 줄어드는것에 대해서 자연적인 현상이며, 그것이 가져올 장점과 새로운 현상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하는 에피소드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