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의 사생활 - "진짜 하버드"는 강의가 끝난 후 시작된다!
장바오원 지음, 장려진 옮김 / 라의눈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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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의 새벽4시], [하버드의 사랑학 수업]에 이어 <하버드의  사생활>을 읽게 되었다.

하버드의 새벽 4시 도서관에서의 학업열을 사진으로 많이 보아 익숙해지면서, 볼 때마다 심장을 쿵쿵 뛰게되었었다. 이 사진을 표지로 책을 읽었을 때 책의 내용과 조금 다른 하버드의 새벽 4시뿐 아니라, 평소에 학교 수업에서 생활을 알게 되었었다.

하버드의 사랑학 수업은 이들의 사랑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지만 이들의 사랑이야기가 아니라, 정말 강의실에 한 강좌로서 그 수업의 일부를 책으로 펼쳐낸 것이었다.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나의 대학시절 사랑학 개론을 떠올리며 무엇이 다른지, 여전히 같은지를 느꼈었다.

그리고

대망의 이번책, 사생활이 드러난 것이다.

<하버드의 사생활> 에서 이들은 동아리며, 토론, 놀기등이 있었다. 이러한 개인적인 생활을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있었으니,

시. 간. 이었다.

시간의 소중함과 시간의 활용을 알려주고 있었다.

chapter가 변경될 때마다 위인들의 명언을 보여주는데, 짧다보니 뇌리에 쏘옥!들어오며 심장에 새겨진다.


중간부분쯤 10년뒤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나의 장례식장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어떤것이었는지 하는 생각.

이를 통해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자 노력을 해야되며 , 시간을 활용해야되는지 설명해주고 있다.


마지막부분에는 어떠한 일이있어더라도 원칙을 지키며, 똑똑한  사람 보다는 좋은 사람이 되자고 한다.

좋은 사람...

주관적이지만 도덕적이고 규범적인 사람..

그 예로 에베레스트 정상을 가는 중 그 전 등반객 한명을 발견하였으나 하산시켜야한다.는 양자택일을 예로 들고있다.

나라면 어떻하겠는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지~!

 좋은 사람이 되자. 더욱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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