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MBA는 무엇을 가르치는가
사토 지에 지음, 황선종 옮김 / 싱긋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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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익히 들으면 알 수 있는 경영계의 꽃인 하버드, 스텐버드 등의 유명학교에서의 강의 내용을 다르고 있다.

CEO라면 당연 MBA라고 생각했던 나에게 각 학교의 특성을 보여주었고,

강의 방식을 보여주었다.

공통점이라면 예를 들거나, 모의를 통한 체험 및 실전이라는 것이다.

 

버스에서 틈틈히 읽고 드디어 주말에 시간을 만들어 읽은 이 책에서 주는 것은 사실적으로 객관적으로 나를 보라는 말을 해주었다.  나를 알고 있어야 준비를 할 수 있고, 상대를 알게된다는 것이다.

나는 나에게 관대한 나를 알고 의지박약임을 깨닫게 된거같다.

 

MBA에 입학하기 위해 유학을 가기위해 그들의 다짐과 눈물을 미처 알지 못했기에,

나의 꿈을 잊고 보낸 시간들을 생각하게 되었다.

 

책에서,

마지막으로 당부하는 부분에서

 

'여러분은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이력도 강의실에서 했던 발언도, 그리고 외모도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것은 여러분의 마음입니다. '

 

마음가짐의 중요성과 함께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이들을 보면서 현재 내가 겪고있는 상황에 접목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접목을 시켜야하는지는 나의 마음, 마음가짐에서 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행동을 바꾸면 주위의 평가가 달리진다. 주위의 평가가 달라지면 자신감이 생긴다. 자신감이 생기면 인생이 바뀐다. ]

와튼스쿨에서의 말입니다.

 

사랑이 없는 것은 삶이 아니라 생활이었다는 말이 어느순간 가슴 속에 비수처럼 꽂혔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이 어렵다고 느낀 순간 나의 삶이 삶이 아니라 그저 생활이고 무료하게 느껴졌기에, 하루하루가 힘겹게만 느껴졌고,

그런 생활에 지쳐 힘들었는데..

한달이 넘는 기간 동안 틈틈히 읽은 이 책에서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말에 꿈을 잊고 지내지 말라는 말이 위안이 되었습니다.

특정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내 주변 모든 것에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보며, 사랑에 대한 인식을 다르게 해보자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언젠간 특정한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순간이 온다면 더욱 행복하겠지만,

그 전까지 나를 사랑하고 나를 아름답게 만들며 생활이 아니라 삶이라는 것을 말해야겠습니다.

 

고등학생이나 대학생에게 더욱 도움이 되며 삶에 지쳤을 사람들에게 읽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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