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미 가장 먼저 죽어버린 것이 아닐까?언젠가 나도 그런 내용의 꿈을 꾼 적이 있다.그렇다면 무엇을 위한 이기주의일까?나는 거기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다.단지 내가 죽었을지 모른다는 것에 공포만을 느꼈을 뿐이다.
91~92 페이지 이 단락이 마음에 남았다.우리는 친구였지만 지금은 서로 낯선 사이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그것은 그대로 좋은 일이며 우리는 그것을, 마치 부끄러워해야 하는 일인 것처럼 은폐하고 모호하게 할 생각은 없다. 우리는 각각의 목적지와 경로를 갖고 있는 두 척의 배이다.(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