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정보: <산타의 첫 번째 순록 대셔> 매트 타바레스 지음, 용희진 옮김, 제이픽, 2024책 표지에 제목은 금색으로 반짝이고,산타할아버지와 실버벨, 대셔는 올록볼록튀어나와 있고, 눈도 내리고 있다.화려한 앞표지에 크리스마스가 벌써 다가온 느낌이다.뉴욕타임스 연속 베스트셀러 페어런츠 초이스상 수상이라는 타이틀이 눈에 들어온다.미국의 부모들은 왜 이 책을 선택했을까 궁금해진다.루돌프 사슴코가 산타 할아버지의 썰매를 끌며어두운 밤하늘을 밝혀줬다는 이야기는 모두 알고 있을 거에요.그런데 산타 썰매를 끄는 여덟 마리의 순록이 있었다고 해요. 그 가운데 첫 번째 순록이바로 ‘대셔’라고 해요. 대셔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얼른 책을 넘겼어요.대셔는 원래 피네건 서커스 유랑단에서 가족들과 함께 짐마차를 끌었어요.대셔는 언제나 다정하게 순록에게 당근을 주는 어린이들을 좋아했어요.그렇지만 힘이 들 때마다 엄마가 살았다는 북극이라는 땅이 그리웠어요.대셔는 북극성이 빛나는 북극에 갈 수 있을까요?대셔가 어떻게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흰말인 실버벨을 대신해서 산타 썰매를 끌게 되었는지는직접 책으로 확인해보셨으면 좋겠어요.앞표지 그림이 바로 대셔가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는 순간이네요. 정말 환상적인 분위기가 잘 느껴지는 그림이라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그만일 것 같아요.그런데 이렇게 생각하는 어린이들도 있을지 모르겠어요.이동 서커스단에서 짐마차를 끄는 것과산타 썰매를 끄는 것이 무슨 차이가 있냐고요.무엇인가를 끄는 일을 하는 것은 똑같지 않냐고요.그렇지만 저는 큰 차이가 느껴졌어요.어쩔 수 없이 시켜서 하는 일과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은비교할 수 없을 것 같아요.여러분은 어떤 일이 정말 하고 싶나요?그리고 그 일을 실제로 하게 된다면,어떤 기분이 들 것 같나요?#산타의첫번째순록대셔 #매트타바레스 #매트타바레스지음#용희진 #용희진옮김 #제이픽 #제이픽출판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선물 #크리스마스그림책#초그신 #초그신서평단 #초등교사그림책신작읽기모임 #책추천 #초등책추천 #그림책 #그림책추천#그림책육아 #그림책강추#그림책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쌤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초등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