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들의 약속 : 금빛 초원에서 두근두근 첫사랑 공주들의 약속
폴라 해리슨 지음, ajico 그림, 봉봉 옮김 / 가람어린이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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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 공주들의 약속 - 금빛 초원에서 두근두근 첫사랑
글 : 폴라 해리슨
그림 : ajico
출판사 : 가람어린이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예비초등생인 여자 아이들과 함께 읽어나가면 글밥 많은 책에 대해 재미없는 책이라는 인식과 이걸 다 읽어야 하나 라는 막막함(?) 압박감이 아닌 그림책을
즐겁게 보던 아이에게 좀 더 적합한 책을 찾고 있었던 시기에… 공주와 요정, 예쁜 드레스를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을 책을 발견했어요. 가람어린이출판사에서 츌간한 폴라 해리슨의 “공주들의 약속 5. 금빛 초원에서 두근두근 첫사랑”이었지요~
다만 조금 걱정된 건 5번째 이야기라는 점이었는데~
이 부분은 저의 노파심이었더라구요…
대하소설처럼 앞에 이야기를 모르면 흐름을 이해하기 힘든데 이 책은 시리즈로 나오지만 에피소드가 각 권마다 명확하게 정해져 있고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도 앞부분에서 간략하게 해주는 부분이 만족스러웠답니다.
‘첫사랑’이라는 감정은 친구를 처음 만났을 때 가슴이 콩닥거리는 풋풋한 호감, 친구랑 더 친해지고 싶고 친구랑 더 놀고 싶다는 마음임이 나타나지는데 아이도 그 감정을 예전에도 느끼고 있고 지금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 새롭게 변화될 사회관계 (초등입학 후 교유관계)에서 마주할 감정이기에 이 책을 통해 배워나갈 수 있었다.
또한 이 책에서 공주님은 옛날 엄마시절에 공주와는 다르다. 그저 왕자님이 구해주는 공주가 아닌 문제가 생기면 스스로 생각하고 친구와 협력하며 당당한 공주님으로 그려진 부분이 나 뿐만이 아니라 아이도 굉장히 만족스러워 한 부분이었다.
글밥이 많지만 그림이 적절하게 들어가져 있는데 일러스트가 딱! 여자아이들에 좋아할 애니메이션에서 보는 그림체라 공주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는 삽화를 그냥 스쳐지나가듯 보는게 아니라 유심히 관찰하는 모습도 보였다.
책 한 권을 한자리에서 다 읽어내기엔 힘든 연령이라 하루에 한 챕터씩 읽어나가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소리내어 읽어나가다보먄 한 챕터만 읽기엔 아쉬움을 표현해서 2챕터를 읽어냈었다.
이처럼 이 책은 공주님을 좋아하는 여자아이라면 표지에서부터 빠지게 될 것이고 빠르게 진행되는 이야기와 새로운 공주 캐릭터에 빠질 것 같다.
참고로 함께 읽은 아이는 그림도 너무 마음에 든다며 따라 그리기까지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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