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로봇 팔 좀 찾아 줘! - 2015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작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73
다케우치 치히로 지음, 김영진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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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 내 로봇 팔좀 찾아 줘! - 2015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작
글 : 다케우치 치히로
옮김 : 김영진
출판사 : 주니어RHK
출간일 : 2026 년 12 월 05 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세계가 인정한 페이퍼 아트 작가 ‘다케우치 치히로’의 개성이 또렷하게 살아 있는 그림책!!!]
단 한 줄의 책 소개글은 나를 사로잡았다.
페이퍼아트? 이게 무엇인지부터 알아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된다.
책 표지에서부터 “이것이 패이퍼 아트다! ” 라는 것이 선명하게 보이니까….

다케우치 치히로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흑백의 종이를 직접 오리고 붙여 정교한 로봇의 세계를 만들어냈는데 그 장교감이 얼마나 큰지 느낄 수 있는데 오로지 선과 면, 그리고 ‘비어 있음’을 통해 표현된 화면은 책장을 넘기기가 쉽지않다.
그 이유는 앞에서도 계속 이야기 한 정교함이다.
집 안의 자잘한 소품, 화려한 놀이공원, 복잡한 공장 설비 (로봇 공장에서 주인공 로봇을 찾는 아이는 좀 더 깊이 관찰하더니 우와~ 우와~ 감탄사 연발) 그림책에 한 장면이 종이 한 장의 안과 밖을 구분 짓는 섬세한 칼날에서 펼쳐진 마법같은 모양은 정말 따라해보고 싶다는 생각조차 들지 않는다. 넘사벽!!!

이 그림첵이 화려한 기술로만 채워져 있다면 아쉬울텐데 아이들을 위한 철학동화 느낌이다.
반복적인 대사로 아이가 집중하며 반복대사를 스스로 말하며 왜? 라는 질문을 던지게된다.
왜? 다 싫을까? 로봇 팔을 찾지 못하면 어떻게 하지? 등등 끊임없이 생각하다 마지막 장면에서 아이는 오봇의 생각의 전환에 멋지네~라고 말한다.
그리고 뒷면지에서 어떻게?라며
그림책을 덮는 그 순간까지 이야기에 빠져있었다.

독후 활동으로는 아이랑도 페이퍼 아트 할 수 있으면 좀 더 기억에 남을 것 같다는 생각에 종이 오리기 활동 중 종이를 반으로 접어 대칭을 이용해 모양을 만드는 '대칭 오리기‘를 하면 좋을 것 같았다.
오리기 활동을 하면 손가락 근육을 정교하게 제어해야 원하는 모양으로 가위질이 가능하기에 아동의 소근육 발달과 손과 눈의 협응력을 상승되고 종이를 접었을 때와 펼쳤을 때의 모양 변화를 예측하며 공간에 대한 감각을 익힐 수 있기 때문이었다.

책 표지에 있는 로봇을 반만 프린트해서 아이가 스스로 종이를 접고 가위질을 해서 대칭되는 로봇을 완성했는데, 아이가 제일 먼저 한 말이 ‘로봇 팔 찾았다’였다.
아이는 ‘내 로봇 팔좀 찾아 줘!’라고 외치는 로봇이 슬퍼보였다고 했는데 지기가 팔을 만들어 주고 이름도 붙여주며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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