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제목 : 댕댕이마을 - 책꿈10글: 캐서린 애플게이트, 제니퍼 출덴코그림 : 월리스 웨스트 옮김 : 서현정출판사 : 가람어린이출간일 : 2025 년 12 월 10 일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뉴베리 상 수상 작가인 캐서린 애플게이트와 베스트셀러 작가인 제니퍼 출덴코가 함께 쓴 동화 <댕댕이마을>이 가람어린이 출판사를 통해 출간되었다.캐서린 애플게이트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이반> 등을 통해 동물의 시선에서 생명 존중과 연대를 따뜻하게 그려낸 작가로 너무나도 유명한 작가이고 제니퍼 출텐코 역시 뉴베리 아너 상을 수상한 재치 있는 유머와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소외된 이들의 삶을 생생하게 표현하는 작가라 그들의 협력작인 <댕댕이 마을>을은 기대감이 상승될 수 밖에 없었다.이 책은 집중력이 길지 않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에게 맞춰진 챕터 구성이 짧게 이루어져서 아이들이 가볍게 읽어나갈 수 있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챕터가 짧아도 아이는 한 챕터만 읽지 않는다. 흡입력이 강한 문장과 아이가 좋아하는 댕댕이들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서인지 꽤나 집중하고 두꺼운 책을 읽어낸다.<댕댕이 마을>은 유기견 보호소에서 살고 있는 아주 특별한 댕댕이들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책에서 아이가 좋아했던 부분을 몇 가지 이야기해보려 한다.책이 양장으로 되어져 있어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으나 책 표지가 단단하니 아이가 책 표지가 구겨지지 않는다고 좋아한다. (책을 책상에서만 읽는게 아니라 이곡 저곳에서 읽다보니 책이 자주 구겨짐)아이는 유기견 보호소에 관해 뉴스나 예능 프로그램으로만 잡했는데 이번에는 이야기에 등장한 곳이고 이 장소는 일반적이지 않은 댕댕이들의 등장에 큰 관심을 보였다. (로봇개가 유기견 보호소에서 지낸다는 것에 대해…)유기견 보호소를 탈출하는 하나씩 모자란 댕댕이들 (진짜개, 로봇개) 그리고 생쥐는 멋진 팀이 되어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나가는 부분은 아이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것 같았다. 완벽한 하나의 존재가 되는 것이 아닌 그 완벽함을 능가하는 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화합하는 것이라는걸…또한 버려짐이라는 아픔 인정을 받으려는 욕망보다는 스스로를 어떻게 바라보는게 좋을지… 다시 일어나는 용기까지…댕댕이의 이야기에서 아이는 반려동물을 대하는 올바른 마음가짐을 넘어 스스로에게 존재에 대한 물음을 남기는 책으로 기억될 것 같다.#댕댕이마을#캐서린 애플게이트#제니퍼 출덴코#월리스 웨스트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럽북서평단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