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지키는 고슴도치 이갈루스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72
마레이어 톨만 지음, 김영진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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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 숲을 지키는 고슴도치 이갈루스
글, 그림 : 마레이어 톨만
엮음 : 김영진
출판사 : 주니어RHK
출간일 : 2025 년 11 월 30 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주니어RHK 출판사에서 마레이어 톨만 저자의 <숲을 지키는 고슴도치 이갈루스> 출간했다는 소식에 반가웠다.

이번 책은 정말 다양한 시도를 담은 책으로 보였다.
배경인 자연은 자연을 그린 것인지 아니면 사진을 색감으로 표현한 것인지 너무나도 실사같은 배경과 오목조목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알록달록 사랑스럽게 그려져 있었다.
(독자의 궁금증을 출판사가 블로그를 통해 확실하게 해소시켜준다. 작가와의 인터뷰름 담은 이 정보는 출판사의 책 소개에 QR로 포함되어져 있다. 이런 귀한 정보 제공 너무 너무 감사하다.)

책의 표지에 색상은 어딘가 몽환적인 숲 속을 표현한 것처럼 우리가 보편적으로 보는 숲의 색과는 달랐는데… 아이는 이 표지를 보며 핑크세상에 고슴도치가 있다고 말하더니 나무애서 날아 가는 새를 하나 하나 그림을 짚어가며 관찰하다가 ‘펭귄이 날아간다~ 펭귄이~’말하면서 아주 신나하며 웃는다.
정말 펭귄처럼 보이는 새가 날개를 활짝 펴고 날고 있었다. :)

아이와 함께 처음엔 보통의 속도로 이야기를 들려주고 두번째에는 아이 스스로 책을 읽어나갔는데 그 과정에서 숲 속의 다양한 동물들을 알아가고 고슴도치 이갈루스가 왜 숲을 지키고 있는지 그리고 혼자가 아닌 함께의 힘을 느끼며 자신의 경험도 이야기한다.
‘유치원에서 숲놀이터에 갔을 때 자기는 쓰레기를 봉지에 담아서 유치원가방애 넣어서 왔다고…’ 그 말을 하는 아이의 표정은 너무나도 진지하고 난 이갈루스를 힘들개 라는 사람이 아니라는 자부심도 느껴졌다.
책일 읽은 아이와 함께 이갈루스에게 알록달록 예쁜 옷을 선물하기로하고 독후활동을 진행했다.
주인공 이름이 어려울수도 있는데 활동을 하면서 계속 이름이 이야기하니 책 제목도 완벽하게 인지했다.

이 책은 “환경”을 주제로 이야기가 전개되지만 어느 한 곳에도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자연을 사랑합시다.’, ‘환경을 보호합시다’, ‘지구를 구해주세요.‘ 등의 환경조호 표어처럼 딱딱한 이야기가 아니다. 아이들이 그림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작가의 이야기에 스며들고 아이의 사고로 생각하고 이야기하며 무언가가 하고 싶다는 욕구가 들면 그것을 행하면 되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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