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제목 : 자동암기 초등 영단어 500글 : Mike Hwang출판사 : 마이클리시출간일 : 2025 년 11 월 14 일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초등 3학년 언니는 영어 학원을 다녀본 적이 없다.유치원 때 특강수업 월 2회 30분 수업 외에는 영어와는 멀리 떨어져지냈다.어릴때부터 영어유치워누학원 등을 다녔더라면 영어를 빠르게 습득하고 잘 했을까?학원 가는 건 사정상 힘들다. (양육자 모두 근무를 해야함으로 아이가 안전하게 지낼 공간은 학교 늘봄교실뿐임으로) 그래서 고민이 되었다. 아이가 영어공부의 시작을 어떻게 해줘야할지…이 때 만난 <자동암기 초등 영단어 500>는 음악과 퍼즐로 자동 암기가 된다는 소제목에 끌렸다.아~ 이 책으로 영어르루시작한다면 아이가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겠다. 라고…그런데 가기에서 끝이 아니었다.책을 수령 후 보니 초등 교과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교육부 권장 필수 영단어를 주제별, 난이도별로 체계적으로 분류 되어져 있으며, 불규칙 동사 116, 자동암기 영상/음원 144개, 사진 500개 제공된다고 하니 나 어릴적 중학교 때 처음 배웠던 영어 공부 방법과는 너무 달랐다.(우린 영어단어 암기를 위패 영어공책 또는 A4종이에 빽빽하게 쓴 기억이…)책의 구성은 아이들이 하루에 소화해야 할 분량이 적절하게 나누어져 있다. 적당한 준량은 다 해내고 난 아이의 성취감를 높여 아이들이 질리지 않고 끝까지 완주할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러웠다.챈트의 리듬과 퍼즐의 이미지로 기억된 단어는 스펠링만 외운 방법보다 더 오래 남을 것 같았다.그도 그럴것이 반복되는 리듬이 익숙해지고 음원에서 나오는 단어를 자연스럽게 따라한다.음원 듣는 방법도 초등학생 아니 유치원생도 충분히 쉽게 이용할 수 있는 QR 이라 편하게 동작시켜서 아이가 공주한다는 느낌이 아닌 놀이로 인식하여 좀 더적극적으로 활용한다.승부욕을 자극하는 퍼즐도 아이가 재미있어했다. 빽빽한 빈칸 채우기(Dictation) 이명 빽빽이. 포대신 퍼즐의 빈칸을 채우는 방식은 학습 부담을 적게 느끼는 것을 볼 수 있었다.영어학원 대신 선택한 책이 아이의 즐거운 영어 습관을 가질 수 있는 책이 되길 바란다.또한 이 책은 성인이 함께 읽어도 좋으니 가정에서 머두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다.#초등영단어#초등영어교재 #단어암기#영어퍼즐 #자기주도학습#어휘력향상#초등필수영단어#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럽북서평단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