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암호 클럽 2 - 학교에 스파이가 있다고!? 스파이 암호 클럽 2
페니 워너 지음, 효고노스케 그림, 윤영 옮김 / 가람어린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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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 스파이 암호 클럽 2 - 학교에 스파이가 있다고!?
글 : 페니 워너
그림 : 효고노스케
옮김 : 윤영
출판사 : 가람어린이
출간일 : 2025 년 10 월 30 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애거서 상'과 '앤서니 상' 수상에 빛나는 작가 페니 워너의 인기 시리즈 <암호클럽>의 후속작품이라 알려진 <스파이 암호클럽> (우린 암호클럽도 안봤고 스파이 암호클럽 1권도 읽지 않았는데… 어쩌지…)
2권을 읽게 되었다.

책 제목부터 아이의 흥미를 일으키기 충분했다.
변장과 변장과 은폐를 통해 적진 후방에 잠입해 정보를 수집하는 ’스파이‘, 임무 완수를 해야하는 비밀을 유지하기 위하여 당사자끼리만 알 수 있도록 꾸민 약속 기호인 ‘암호’ 이 두 단어가 두는 베일에 쌓인 비밀스러움이 한 명이 아닌 다수로 이루어진 클럽이라니… 궁금할 수 밖에…

이 이야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스터리 추리소설이다. 장소는 아이들의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 상황설정마저 완벽하다.
이 책의 1권을 보지 않아도 2권을 읽어나가는데 문제가 없었지먼 아이는 2권을 다 읽고는 1권도 궁금해했다.

이 책은 독자 참여형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건 바로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암호를 직접 풀며 주인공들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부분들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 암호가 하나가 아닌 (반복되는 그랬다면 아이가 흥미를 잃었을 듯하다.) 황금 벌레 암호, 알파벳 이모티콘 암호, 지문자, 모스 부호, 무전 신호, 수기 신호 등 다양한 암호가 나오고 그것을 이야기의 주인공처럼 암호를 풀고 성취감을 많이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쉽게 풀 수 있는 암호에서는 빠른 성취감과 아려운 암호는 이야기를 통해 답을 얻고 어떻게 암호가 풀리는지 찬찬히 확인하며 다음에 비슷한 암호가 나온다면 바로 풀 수 있을거라 이야기를 한다.)

암호를 푸는 과정이 굉장히 재미있어 아이도 모르게 논리력과 추리력이 올라가는 효과까지 있다보니 이 부분은 아이뿐만 아니라 보호자의 입장에서도 굉장히 만족스러운 부분이다.

이런 암호 푸는 과정들이 탄탄한 스토리 안에 구성되어져 있다보니 아이가 평소보다 더 집중해서 빠르게 책을 읽어나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추리소설을 몇 권 읽어보기는 했지만 대부준 주인공이 사건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입장에서 책을 읽었다면 <스파이 암호클럽> 은 아이도 함께 암호를 푸는 과정을 즐기기에 아이들이 다음장을 기대하고 그 다음 암호 그 다음 시리즈까지 기대하는 요소가 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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