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은 바람 위에 있어 열다
헤르만 헤세 지음, 폴커 미헬스 엮음, 박종대 옮김 / 열림원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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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  구름은 바람 위에 있어
글 : 헤르만 헤세
엮은이 : 폴커 미헬
옮긴이 : 박종대
출판사 : 열림원
출간일 : 2025년 08월 18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독일의 대문호라 불리는 ‘헤르만 헤세’의 작품 중 ‘데미안’은 초등학생 필독서, 2024년 이화여대 재학생 최다 대출 도서로 선정, 시구군도서관에서 인문학 강의 주제로 그의 작품리 지속으로 등장하는만큼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사랑받는 작가임은 틀림없다.
이번 서평의 기회로 <구름은 바람위에 있어>는 처음 접해본다.
책을 받자마자 여행길에 오르게되어 이동시 책으로 택할만큼 책의 사이즈가 크지 않아 좋았다.

책 도입 부분에 그가 잠시 이야기하는 화가2명의 작품 속 구름이 너무 궁금해졌었다.
(그가 느끼는걸 나도 공걈할 수 있을지…)
책 일기를 잠시 멈추고 검색 후 그림을 본다는게 생각보다 많은 시간 투자했다.

다시 책으로 돌아와서 난 해르만 헤세가 바라본 구름에 관한 글이 이렇게나 많은지 책을 통해 알게되었다.
책 소개에 Paul Thurer 가 한 말이 적혀져 있었는데 ‘시인들 가운데 헤르만 헤세만큼 구름에서, 시도 때도 없이 그렇 게 변덕스럽게 변하는 구름의 다채로운 변주에서 그토록 많은 영감을 끌어낸 이는 드물다.‘라고 말한것만 보아도 그의 작품에 구름은 빠질 수 없는 요소인데 그 많은 글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글만 엄선해서 엮었다니 독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행운이다.

헤르만 헤세가 바라 본 구름은 빛과 어둠, 바람과 따뜻함을 우리와 공유하는우리 눈앞에서 생겨나서 사라지고, 끝없이 땅으로 돌아디만 이런 귀환을 보는 일은 드물다고 그가 말했다. 그러함에 있어 그 신비로운 구름의 움직임이 그의 펜을 들게하지 않았을까 생각햐본다.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시는 초반에 나오는
‘구름 다리를 따라
바람과 폭풍, 강과 파랑 속에서,
잔잔하게 흔들리는 수면의 강렬한 빛 속에서
아름다움은 자신이 사랑하는 길을 걷노라.’
이 구절이었다.

책에서는 헤르만 헤세의 필체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하나의 사물을 보는 작가의 다양한 글을 읽으면서 난 구름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생각해보면서 요즘들어 한층 낮아진 푸른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을 보았다.
평소같았다면 그저 하늘 이쁘다 정도로 끝났을텐데 그의 작품을 읽은 후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이 그저 구름 있네가 아니라 그 순간 나의 마음을 담아 구름의 움직임에 집중해보니 어제의 구름과는 다른 느낌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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