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하는 아이들
김기수 지음, 박연옥 그림 / 윌마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 정치하는 아이들
글 : 김기수
그림 : 박연옥
출판사 : 윌마
출간일 : 2025년 07월 28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이 책은 파란색 바탕 표지에 입체적인 제목이 제일 먼저 보이지만 눈길이 쏘옥 사로잡은 건 바로 띠지였다.
노란색 띠지에 흰색 글자 사이에 보이는 강렬한 빨강으로 적힌 ‘계엄령 / 우리 반에도‘는 글자에 주목하게되면서 긴장감이 올라갔다.
그리고 다시 표지를 찬찬히 살펴보니 분활된 칸에 다양한 상황의 그림과 어깨동무를 한 표정이 밝은 아이들이 빨리 넘겨봐라고 말하는 듯 보였다.

태은이는 이 책의 차례를 보자마자 잠시 멈짓했다.
1장부터 6장까지 챕터가 나뉘어져 있는데 각 각의 챕터 안에도 3절로 또 나뉘어져 있어서 목차가 가득차 있어서였는데 이런 차례는 처음 보는 거라 한 번에 다 읽으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고 그저 좀 더 상세히 이야기를 나눈 것임을 이야기하고 안심시켰다.

일단 멈짓했던 태은이는 책 내용이 진행되면서부터 집중해서 읽어내더니 저녁먹기 전까지 식탁에 앉아 이야기에 들어갔다.
지금 다니는 학교에서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다모임’이라는게 실제로 있는지 궁금해했다.
(작가의 말을 읽어두길 다행이다 휴~)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는 모두 실제했던 일이라고 하니 신기해하며 학교가 우리학교 반도 안되는데 우리의 이야기를 더 잘 들어주는 것 같다고 말한다.

<정치하는 아이들>은 강원도 강릉의 작고 아름다운 학교, 운양초등학교와 운산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일을 바탕으로 썼습니다. 지어낸 이야기 같지만 결코 허구가 아닌, 모두 실제했던 일입니다. 이 책을 함께 읽고 우리 모두 스스로의 주인이 되고, 이 세상의 주인이 되어 함께 삶을 가꾸어 나가면 좋겠습니다. 민주주의와 우리의 세상은 그렇게 조금씩 나아진다고 믿습니다. _ 김기수(지은이)의 말 인용


이 세상의 주인이 되어 함께 삶을 가꾸어 나가면 좋겠다는 작가의 말에서 우리 가정에서도 각자의 의견응 내서 이야기를 나눈 후 규칙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떤지 태은이와 이야게 나누다가 긴급 식탁위 다모임 결성!!!

각자 의견을 낼 때 말을 끝까지 들어주기가 모임의 첫번째 규칙에되었다.
잘 듣고 생각하고 말하기 (아. 이건 어른이 더 안되는 것 같다. 반성합니다)

결정된 의견이 많았지만 마지막에 의견은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하루에 한 번 꼬~옥 안아주기
(아이가 아가때에는 하루에 수십번 아니 수백번도 안아주는데 점점 성장할수록 애정표현의 빈도가 줄어든다. 그렇다고 애정의 크기가 줄어드는 건 아니지만 표혐음 하면 할수록 좋으니까~^^)
이 의견의 마지막으로 작고 단체포옹 ㅋ 그리고 한명식 포옹

태은이 집 민주주의는 사랑으로 시작해서 사랑으로 끝나기

태은이의 앞으로의 세상도 나만이 아닌 함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선 지금의 나부터 올바은 민주주의 의식을 가져야 할 것 같다.

이 책에는 어려운 단어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 속에서 설명을 잘 해주고 있어서 초등저학년도 충분히 읽고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부모님이 먼저 읽는 센스 필요)

#정치하는_아이들
#김기수_글
#박연옥_그림
#윌마
#교실에서시작되는
#민주주의수업
#살아있는_민주주의_수업
#허구아님_실제아이들의수업
#운양초등학교_훌륭한아이들
#운산초등학교_빛나는아이들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럽북서평단모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