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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조킹의 드로잉노트
민조킹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민조킹의 드로잉노트는 하루 하나 귀여운 그림을 그려보라는 취지하에 만든 책이다.
글쓴이는 회사를 다니면서 퇴근 후 꾸준히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처음에는 금방 솜씨가 늘지 않지만 매일매일 하다보면 실력이 느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작가는 야한 그림을 그리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책 안에도 남 녀의 사랑 장면들이 많이 그려져 있다.

책을 읽으면서 1일 1드로잉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는 도구는 샤프, 4B, 색연필 등등 본인이 원하는 걸 선택하면 된다.
4B연필을 사서 그려봐야 겠다.

민조킹의 그림이 왼쪽에 그려져 있으면 독자들은 오른쪽의 희미한 그림을 채워나가면 된다.
따라 그리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책의 맨 마지막 부분에는 혼자 하는 드로잉을 더 쉽게 할수 있는 팁이 수록 되어 있다.
매일 꾸준히 하다 보면 그림 실력이 늘어 있는 나 자신을 볼 것 같다.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들이 퇴근 후에 취미로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
그림을 그리다 보면 스트레스가 다 날아갈 수 있을 터이니..
직장인들에게 이 책을 강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