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사 다이제스트 100 다이제스트 100 시리즈 14
신봉섭 지음 / 가람기획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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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흥미로운 나라이다. 광활한 대륙과 야생동물의 천국, 그리고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어학연수와 워킹홀리데이를 위해 많이 가는 나라이다.

저자는 호주를 8년간 공부해왔다고 한다.

내가 잘 알지 못했던 호주의 역사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다.

호주원주민을 애버리진이라고 한다.

정착초기의 원주민들은 사냥을 통해 식량을 확보했다고 한다.

네덜란드인들이 처음으로 발견한 신대륙이 호주라고 한다.

백인이 이주를 하면서 갈등이 시작된다.


챕터4의 자치정부의 형성을 읽으면 우리가 소고기 살때 보게 되는 테즈매니아의 국기를 볼 수 있다. 영연방정부를 구성하는 과정이 흥미롭다.

노동자의 천국이라 불리는 호주는 세계최고의 임금수준과 노동환경을 갖추고 있었다.


1차세계대전과 2차세계대전이후의 호주에 대해 읽어보는 것은 아주 흥미로웠다.

 

전체적으로 사진과 함께 글을 읽으면서 호주사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호주의 역사에 대해 관심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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