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지 말고 표현하라
박형욱 지음 / 처음북스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유창한 말솜씨가 아니라 진심을 담은 한두 마디의 '표현'이 마음을 움직인다.

 말 잘하는 산을 혼자 오르면 대화상대는 메아리뿐이다.

 주변에 말을 엄청 잘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내가 보기엔 지혼자 말만 엄청 해대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의 의견은 듣지 않고 자기 말만 한다.

경청을 하고 호응을 해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풍성한 표현이 살 맛 나는 생각을 만들어 준다.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은 표현력이 좋다고 생각한다.

거울 앞에서 표현하는 연습을 해보았다.

평소 회사에서도 프리젠테이션을 많이 했었는데 거울을 보니 어색했다.

 

나만의 최적의 소리를 찾으려 연습을 해보았다.

말표현멘토를 설정해서 따라하고 배워보는것도 좋다.

대화를 이어가기 힘든 사람들을 위한 레시피의 내용이 좋았다.

주머니 속에는 항상 나만의 표현 열쇠꾸러미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성우출신이고 방송경험이 풍부한 저자는 자신의 노하우를 100퍼센트 녹여 놓았다.

 

평소 대화하기 힘든 사람에게 추천한다.

말빨이 산다고 하는 사람을 유심히 지켜보기를 권한다.

유재석은 조동아리 멤버와 밤새 수다를 떨었다고 한다.

진심으로 상대방과 소통하려면 표현력을 길러야 한다.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책이다.

강력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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