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오즈메이의 중국어 메뉴판 마스터 - 중국 맛집 제대로 먹고 오는 능력치 키우기
배정현.양은지 지음, 조유리 그림 / 브레인스토어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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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오즈메이의 중국어 메뉴판 마스터는 메뉴판에 읽을 수 있는 글자라곤 고기 육 밖에 없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중국 여행을 다니다 보면 내가 먹고 싶은 메뉴를 고르고 싶은 생각이 든다.

허나 중국어를 잘 모르는 분들에게는 식사 메뉴 고르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다.

혼밥과 혼술을 즐기는 단벌 공주라는 캐릭터로 나오는 빠오즈메이는 먹고 싶은 중국음식이 많다.

그녀와 함께 중국 음식의 여행을 떠나 보는 흥미로운 설정이다.

중국은 북방지역과 남방지역의 요리가 좀 다르다.

북방은 육류가 발달한 음식이 많고, 남방지역은 쌀과 해산물요리가 발달해 있다.

잘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다.

훠궈의 육수, 야채, 해산물의 중국어 단어가 그림과 함께 나와 있어서 읽기 편했다.

그리고 식사에티켓과 식사테이블 배치도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어서 중국으로 여행을 떠났을 때 유용한 팁이 될 것 같다.

​꼬치에 대한 단어와 조리방법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다.

간편식, 일반식, 특별식에 대한 다양한 그림과 단어들을 통해 중국음식 메뉴에 대해 많이 배웠다.

중국여행을 갈 때 이 책을 꼭 가지고 가야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잘 활용하면 내가 먹고 싶은 메뉴를 잘 시킬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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