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팥빵...애플파이...클렘브렐레...카스텔라.르뱅쿠키...책속 디저트🍮이름들이 생소하지않은 아!그거~그맛있는것에대한 추억과 이야기를 이렇게 표현햇구나하면서 머리속엔 나만의 디저트들을 하나둘씩 그리며 손바닥만한 작은책의 책장을 살포시 넘겨보았습니다.애플파이의 애플과 +파이의 외국어가 조합되어풍기는 멋스러움이좋았고진흙위의 움푹패인 멋스러움이 르뱅쿠키의쵸코와 견과류가 움푹패인곳에 채워져있는모습도 좋았고떡볶이가게의 후식으로나왔던 ㅎㅎㅎㅎ작은 크렘브렐레의 조합이 이상하지만 귀엽고 재미있었던 ...마지막에 그떡볶이가게가없어졋음을 함께 아쉬워한책을읽으면서 나의디저트에대한 이야기와 추억이 하나둘씩생각낫답니다.내기좋아하는것들에대한 추억과 간략한 이야기로 표현되어져있는 작은추억주머니같은 이책은 한번 열면....한번읽기시작하면끝까지 놓지않고 다음이야기는 어떤내용일까 열어보게되는 이야기주머니같은 책이랄까요오랫만에 달달하고 따스한 마음을 느낄수있었던 시간이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