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파리의 한국인 제빵사입니다
서용상.양승희 지음 / 남해의봄날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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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파리의 한국인 제빵사 입니다"



제목을 보자마자 ...뭔가 가슴가득 뜨거워지면서

홈베이커로서 베이커리와 디져트의강국

프랑스의 최고의 불랑제로 우뚝선분의

이야기를 꼬옥 읽어봐야겟다고 생각햇지.​파리에서 매년 열리는

전통바게트콩쿠르에서의 8위라는 수상을시작으로

프랑스최고의 플랑코쿠르~그랑프리수상

그리고 프랑스 최고의 크루아상 콩쿠르까아지...



왠지 프랑스에서는 프랑스인만이 우승할것만같은

느낌인데...한국인이 현지제빵사들을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다니

정말 놀랄일이 아닐수 없다



그얼마나 노력과 인내와 연습이있었기에

그런 결과를 얻었을지 감히 상상도 할수없는

자신과의 싸움이 있었으리라...
프랑스로 가기전에 일본에서의 생활은

뭔가 빵에대하여 시작하려면 일본을 꼭 거쳐

배움이 필요하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한순간이었다.



그당시에 한국인이 일본에와서 베이킹을 배운다는것이

그들에게는 신기햇던지....

신문에도 나오는 신박한 이야기엿다.한국에서도 종종 이슈가되는 이야기지만

프랑스에서도 이슈가 있었던

냉동생지와...수제빵에대한이야기





"내가 수제를 고집하는 까닭은 간단하다"

입에들어가는 음식이기 때문이다

빵은 정성들여 만들어야하는 음식이다

먹을것으로 장난치지말자 정직하게..

스스로에게 부끄럽지않는 음식을 만들자

내 식탁에 올릴 음식을 만들자...책속 한문장.....이부분만 보아도

어떻게 프랑스에서의 한국인 제빵사로

우뚝설수있었는지 한번에알게해주는....



한국인 최초로 파리의 빵집을열고

프랑스 제빵 대회를 석권까지의

25년의 치열햇던이야기



제빵사만이아닌 모든 일에 대하여

진심과 정성을다한다면

최고가 되지않을까....



책을 마무리하는 마지막장까지

무언가 가슴차오르는 느낌으로 책장을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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