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식당 - 마음이 담긴 레스토랑과 소박한 음식의 이야기들
박진배 지음 / 효형출판 / 2024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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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식당...마음이담긴 레스토랑과 소박한 음식의 이야기들...🍝
누군가를 위해 정성스런 음식을 만들고
서비스하는것만큼 이타적인 행위는 많지않다.

환대는 좋은 레스토랑의 상징이자
고객과의 약속이다."

"레스토랑은 하나의 멋진 무대이다"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 담긴 그릇~
잊을수 없는 기억을 선사한다.....

책을 읽어가는 내내
책속에담겨져있는 음식들과 셰프들의 이야기
레스토랑을 꾸미고있는 여러가지 장식품들도
구경할수있어
책속여행을 하는 느낌이었다.

음식으로도 기억된 세기의디바....
듀에토리 호텔의 마리아 칼라스
밴쿠버에서 시작된 캘리포니아롤
생텍쥐페리의 뉴욕

미식가들이 여행을 다니면 어떤식당을 가며
그지역의 맛집은 어떻게 찾아가는지
식당들의 무대는 어떻게 꾸며져 있는지
너무 궁금햇는데

책속 내용을보면서 조금씩은
궁금증과호기심이 풀려나가는...

맨해튼의 최고령 미슐랭셰프
빅토리아르긴 셰프....
구루마스시의 오너 셰프 토시히로 우에즈...
뉴욕의 최고령 미슐랭 스타라고한다

이런 미슐랭스타가만든 일품요리도 좋지만
지역시장의 노포요리사의 음식도
여행중에 맛볼슈있는 낭만이지.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좋은 시간을 보내러 방문한
레스토랑에서는 무언가 좋은 기운과
좋은추억을 가지고 맛보고 싶다.

그런좋은 추억과 기운을 받으려면~
손님도 직원을배려하고 존중하며 서로예의를 갖추고
대하면 좋은고객 서비스를 받아기쁘고
다시 그~레스토랑을 찾아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건 나만이 아닌...

레스토랑의 서비스와 음식의.맛을
별몇개로 평가하기보단
그음식을 만들어낸 셰프의마음과 정성을
느껴야 한다는....

책속 작가의 이야기을 읽으면서
함께 동의하고 느낄수있는
그래......바로 낭만이 가득한
"낭만식당"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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