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리 절을 걷다 - 누구나 찾지만 잘 알지 못하는 사찰을 구석구석 즐기는 방법
탁현규 지음 / 지식서재 / 2021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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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ekffo1224/222532631532

한때......매주마다.....
집근처의 절에 다녀오곤 햇던 적이 있다

절의 고요함과...고즈넉함...
자근자근 밟히는 흙바닥과.
.비온뒤 아지랑이처럼 스멀스멀올라오는
오래된 고택과 나무의 냄새
법당에서 풍겨오는 그윽한 향냄새와
목탁소리....

환경이든.사람에게받은 상처나 흉터를
내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치유받으려고 햇던...

그렇게 절을 다니면서
절에대한 이해와함께..절주변의
탱화.목어...풍경..사천왕
그리고
각각의 건물에 대한 이름들에 대해
알게되고.....그뜻과그것이 그자리애 있어야할 이유등등




불자이거나....불자가 아니더라도
인생의 한번쯤은 산책삼아 다녀가는 절...사찰..

어느순간 산책만 다니던 사람들도 절에관한..절에관련된...
절마당에 있는 모든것들에 궁금해하거나 의문증이들때
쉽게이해되고 볼수있는 도서가 있었음좋갯다할때
"누구나찾지만 잘 알지 못하는 사찰을
구석구석 즐기는방법"

~아름다운 우리절을걷다~
추천해드립니다




절로들어가는길의 무지개다리의 의미와
무섭게 또는 익살스럽게느껴지는
4명의 천왕이 지키는 문...




절마당을 지키는
석등.석탑...사리의 의미
사리를 지키는 돌무덤에대하여 하나하나 알게해주는
마치 절에관한 백과사전처럼...




책속의 내용중
내가 제일 집중해서 보앗던
대웅전....탱화....벽화에관한이야기...
각각의 건물에대한 이름에 대한 이야기등..




지옥왕들에게 죄를 심판받는집...명부전
현실고통을 없애주는 관세음보살집...관음전...




흥미롭게 읽어내려갓던 나한전의
작은불상들....



산신각의 불화와 불화속 호랑이....
그리고 붉은 색감들...




마지막으로
스님의 사리가 모셔져있는
탑과...돌무덤...



절의 시작 무지개다리에서
마지막의 칠성각...돌탑까지..

우리가 무심코 풍경과 분위기에 취해
그냥 지나치기쉬울때
절 곳곳의 하나하나의 이야기를 풀어주는

~아름다운 우리절을걷다~
무심코지나치지않고
구석구석 알고 익히고 눈으로 익히면
더욱더 흥미롭고 절에대해
구석구석 즐길수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누구나찾지만 잘 알지 못하는 사찰을
구석구석 즐기는방법"

~아름다운 우리절을걷다~
함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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