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ekffo1224/222438874348봄이면 들에서 소풍.여름이면 바닷가에서 물놀이..가을이면 산으로들로 단풍구경...겨울이면 눈쌓인 설경과 스키장....지나가는 계절이 아쉬워 계절 따라그계절의 특색들을 즐기다보면어느새..봄에서 여름으로 ..여름에서 가을로...가을에서 겨울로 1년이 지나고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게 됩니다.서울살이...회사와...직장.사람들에 치여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잠깐이라도 떠난다는기분으로여기저기 다녓던 지난날...그러고보니 국내 전국일주를 4번이나 햇더군요.책속 오지들의 사진을 보며아~~~~여기!!!!그래....기억난다!!!!하면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지금은 손바닥만한 마스크에 가려사람많은곳은 피하게되는북적북적 사람들틈에 여행다녀오는맛도있었는데 말이죠.[오지]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구석진 두메산골예전엔 교통이나 차편이 불편하거나 없어서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이나 산.골짜기등등갈수없엇던곳이 많앗으나.....지금은 1일생활권이란 말이 무색할만큼각자한집에 차도있고 기차.ktx.버스등등많은 교통수단이 있으니오지라고 하기보단코로나시대 언택트 여행지라고 부르면되겟다 ^^"대한민국 오지여행"나만알기 미안한 최고의 언택트 여행지북적북적한 여행지는 잠시미루고조금 느리고소박하고조용한 "오지"에대하여이야기 해주고 있다.오지는 깊숙하고 그윽한곳이 많다.북적이는 사람도없고 다양하게 볼거리가 없어도전국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오지여행100곳을 선정하여소개하고있다거리.시간상의 부담으로 쉽사리 오지여행을떠나지못하는 사람들에게...짧은 주말과 당일치기로 다녀올수있는 오지여행지...여행가기전의 설렘과 낯설음에대한기대..다양함과 북적임을 피해조용함과단조로움에서 오는편안함과 안정감을 찾을수있는오지여행...익숙하지도...편하지도 않은곳에서자연의 흐름과 시간에 나를 천천히 맞추어 가는것이오지여행의 재미이며흥미라고 햇다.근심과 걱정은 일상에 잠시 접어두고...설레는마음으로...오지여행을 이야기한다.손바닥 만함 마스크에 가리지않는북적북적 사람들과의 여행의 기대와 설렘을처음가보는 곳의 재미와 평온을....언제즈음일지 모르겟지만그때를 기약하며잠깐이라도 오지의 느낌을느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