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쨋거나 마이웨이 [안드레아 오언]

어쨌거나 마이웨이 - 끝내주게 멋진 나를 위한 52가지 방법
안드레아 오언 지음, 임가영 옮김 / 홍익 / 2018년 12월

내가 가진 것들 중에서 가장 소중한 건 바로 나다!!!
나는 값을 매길 수 없을 만큼 소중한 사람이며~
세상의 모든 행복하고 충만한 일을 다 경험해볼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라는 긍정의 메세지를 심어주는 ....

요즘같은(?)현사회를 반영하는듯한 내용의

자전적 이야기면서도

읽는사람으로하여금 동기부여와 희망을 줄수있는

제~인생입니다만,,,,,

'어쨋거나 마이웨이"

입니다 .

 

작가 안드레아 오언의  자신의 삶을 서두로

이야기해나가며 그속에서의 긍정과 부정,

치유와 방법에 관한

나...내자신을 사랑해나가는

사랑하는방법을 배워나가는 내용이라고 할수잇네요

내자신의 삶은 여럿의가족들과

무수한 사람들의 관계속에 엮어져 살아가고있지만

정작 나라는 하나라의 개체로 보았을때

나의 인생...

나의시간...

내인생을 책임지고 이끌어 나아가야하는

방법이나 치유에 관하여 무색할정도로

생각해보지않았을것이다.

 

어떤일을 맞닿트렸을때

그일들을겪으면서

 순조롭게 해결하며

나의 모든것을 다~~바쳐 스스로를 구하는일에 뛰어들어

스스로 치유하고깨달음을 얻는  그자체.....

현재 모든이들에게

그치유의 방법을 알려주는이야기가 아닐까 생각된다.

주위의 환경에 따라 내 기분이 만들어지는 것이긴 하지만

그것을 훌훌 떨쳐버릴 수 있는 것 또한 나이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냐에 따라 더 최악으로, 또는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

제시해주는 상황은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그리고 해결책은 친언니가 조언하듯 때론 직설적이고 솔직하다.

이 책은 온전히 나 자신을 생각하며 읽는 책이었다.

누구의 아내, 누구 아이의 엄마가 아닌 나에 관한 내용이라

나 자신에 대해 솔직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책이기도 했다.

 

가장 소중한 건 자기 자신이고

당신은 값을 매길 수 없을 만큼 소중한 사람이고,

세상의 모든 행복하고 충만한 일을 다 경험해 볼 자격이 있는 사람

읽는 내내 든든한 조언자에게 위로와 격로를 받으며

난 충분히 잘 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더 잘할수있는

 더 좋은 삶을 살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책을읽는 동안만이라도

 온전히 나를 찾아가는 시간이었다. 

남의 시선과비교,.....그리고 그에따른 불만과 여러 감정들은

나로 비롯된 것이므로

끝맺음도 내가 해야된다고

이야기하고있다.

과거에 얽매지이 말고,

나쁜 감정이 생길땐 그대로의 기분은 받아들이되

그 기분으로 인해 자기 자신을 힘들게 하지 말고 상황이 바뀌지 않는다면

이해하거나 놓아주라고 조언해주고있다.

내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서 감내할 수 있는 선까지만

그 이상이면 내려놓을 줄 알아야 내가 행복한 기분을 유지하며 지낼수 있을 것 같다.

'나의 행복을 가로막는 것들의 엉덩이를 걷어차 버릴 줄 아는 법!!!

을 명쾌하게 알려주는 이 책은

돌아가지않는 직접적인 자신의 경험담을 솔직히 이야기 해주고있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는듯하다.

내자신을 사랑하며 더~~~아끼고

 자기애를 더욱더 키우는 현명한 이야기를  담고있는

:어쨋거나 마이웨이....

읽는동안 많은 생각과......

​
내 자신에대하여 반드시 잘할수있고

그럴 능력을 가젓다는 믿음에

행복한 시간이 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