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 #부의운, #거인들은주역에서답을찾는다, #오구라고이치, #웅진지식하우스, #리뷰어스클럽
사실 주역 원본을 본 적이 없기에 아직도 어떤 원리로 설명을 하고 있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이렇게 주역을 해석한 사람들의 해석으로 간접적으로 깨우치고 있는 중입니다.
주역은 점을 보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 점은 사주로 많이 보고 있고 주역은 나의 결정이 행운이 될지 불행이 될지를 따져보거나 인생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인생의 본질을 파악한다던가 아니면 누군가에게는 '탁월한 조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해석할지는 본인의 결정에 달렸습니다. 결론적으로 주역은 미래를 내다보는 것이 아닌 '의미 있는 인생을 살기 위한 도구' 정도로 봐야겠습니다.
이 책을 보는 사람들은 좋은 문구들 중에서 자신에게 좋을 것 같은 조언 등 내가 꼭 기억해야 할 내용들을 따로 기록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도 몇 개를 정해서 이 조언들을 어떻게 적용할지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사람은 모두 돈을 벌기 위해 노동을 합니다. 일하는 사람들을 보면 일하는 이유는 각양각색입니다. 예전에는 그저 단기적인 미래를 살기 위해 노동을 했지만 지금은 현금흐름을 위한 투자를 위해 노동을 한다고 하난 편이 옳겠습니다. 지금은 같이 살고 있는 아내도 저와 함께 열심히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결국 노동의 가치가 0일 때를 대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꼭 큰 꿈이 아니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왜 일하는지에 대한 성찰을 하는 것만으로도 나의 인생은 또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게 됩니다.
인생은 고통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는 동안에는 언제나 시련과 고난이 시도 때도 없이 찾아와서 괴롭히고 갑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그 고통이 힘들다고만 생각하고 그것을 극복할 방법을 생각하지 못합니다.
어쩌면 생각의 차이일지도 모릅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라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고통이 왔을 때는 얼마나 잘 되려고 이런 고통이 오는가 싶으면 실제로 나에게 좋은 일이 올지도 모를 일입니다.
이 말은 블로그를 하는 저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 인정받지 못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재능을 더 갈고닦으라고 응원해 주고 있는 말 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인정욕구가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다 인정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저의 블로그도 별 볼일은 없지만 그래도 작지만 뭔가를 하고 여러 가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포기했고 포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포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의미 있는 인생을 위한궁극의 필살기
의미 있는 인생을 위한
궁극의 필살기
세상이 점점 고도화되고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려면 우리들의 생각도 이에 발맞춤을 해야 어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고차원적인 생각과 행위가 점점 더 복잡다단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생각의 기술]은 어두운 밤길을 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밝은 빛이 되어 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내가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논리가 왜 중요할까요?
타인의 생각과 의도를 파악하는 것은 우리가 대체로 '갑'보다는 '을'의 위치이기 때문에 타인(갑)의 생각과 의도를 파악하는 길은 나의 생존과 연결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들이(갑) 원하는 것을 해줄 때 비로소 나는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와 연결될 수 있는 말이 '이해'의 영역입니다.
나의 생각을 '설명'하거나 '설득'하는 과정은 혼자 살아가지 않을 생각이라면 필수적인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내 의도를 모르면 내가 원하는 결과가 나올 수 없습니다. 또한 남을 설득시키지 못한다면 결국 남에게 설득을 당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휘력이 핵심
어휘력의 힘은 강력합니다. 문장에 힘을 실어주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잘 축약해 줍니다. 그래서 상황에 맞는 적절한 단어 선택은 사람을 더욱 논리적으로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은 당연하게도 더욱 두각을 보일 것입니다. 눈에 띄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 어휘력은 다양한 상황을 판단하는 바로미터가 될 것입니다. 핵심을 파악하고 어떻게 반응할지 길을 제시해 주기 때문입니다. 어휘력은 주제 파악에 도움이 됩니다. 주제 파악은 오류와 편견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주제 파악은 복잡함을 쉽게 풀어줍니다. 결국은 그것이 개인의 성장으로 이어집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저자가 이 책을 쓴 의도를 사회생활을 잘 하려면 논리력이 있어야 하고 그 논리력은 어휘력에서 나온다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예전에 TV에서 잠깐 본 적이 있는데 글을 잘 쓰거나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단어들을 잘 모아야 한다고 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독서를 통해 사람이 성장한다고 하는데 이 독서라는 행위가 논리력을 키워주는데 큰 일조를 하고 있어서 그런가 생각해 봅니다.
커뮤니케이션은 결국 남과의 연결상태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공감을 얻지 못하는 생각은 결국 부메랑이되어 편견과 아집으로 자리잡아 꼰대가되는 지름길이 됩니다.
강력한 어휘력이 주는 판단력은 오류와 편견을 깰 수 있습니다. 그런 판단력으로 추리가 되면 성장의 길로 갑니다. 복잡함을 인내하여 우리모두 성장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읽고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좋은사람되려다쉬운사람되지마라, #이남훈, #페이지2북스, #리뷰어스클럽, #주도권, #고전의지혜, #심리
어떤 사람은 현란한 말발로 상대방을 홀립니다. 어떤 사람은 불만이지만 매번 다른 사람의 부탁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불만을 토로하지만 다시 그 상대방을 만나도 변하는 것은 없습니다. 이 책은 우리 삶에서 '주도권'이 없게 되면 개인의 삶 또한 장담하지 못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주도권을 가져오는 것이 곧 나를 찾는 일이라고 말입니다. '쉬운 사람'은 존중받지 못합니다.
특히 말로써 혼란을 주어서 다른 사람을 자기의 의도대로 조종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도 그렇겠지만 누구나 알게 모르게 당한 적이 있거나 당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주도권을 가진 사람은 이런 사람들이 오지 않게 됩니다. 사람에 대한 리스크가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단단한 나'는 철옹성
나만의 기준이나 철학을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이 함부로 해할 수 없습니다. 자신만의 기준이나 철학이 없으면 귀가 얇아집니다. 역시 좋은 먹잇감이 됩니다. 이럴 때는 사고력이 중요합니다. 끊임없는 생각을 통해 나만의 무언가를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감언이설에 부화뇌동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주식 투자에 있어서는 사람들이 스스로 공부해서 할 생각보다는 요행을 바라거나 누군가 찍어주길 바라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주도권도 잃고 돈도 잃게 됩니다.
때로는 들이받기도 해야 합니다.
자기 할 말은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무례하게 시비를 걸면 안 됩니다. 불합리하다는 느낌이 들더라도 보통 참고 넘어가는 게 좋은 게 좋은 거라도 배웠습니다. 그러면 더 불합리해지게 됩니다. 그저 웃거나 흐리멍텅한 반응은 결국 더 코너로 몰릴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폭발해서 서로가 치명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화도 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저도 현장일을 하다 보면 나이 든 사람들을 많이 만납니다. 보통 아버지뻘 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제가 어리니까 어영부영 일을 더 시킨다거나 단가(일당)을 슬며시 만원 2만 원 깎으려 든다거나 가장 일반적으로는 말을 막하는 경우들이 왕왕 있습니다.
하루 이틀만 볼 사람이면 사실 대꾸도 안 하는데 꽤나 오래 볼 수도 있는 사람이면 저도 반말을 하거나 큰소리를 내면서 덤빌 듯이 다가갑니다. 이 정도 액션만으로도 꽤나 효과가 있습니다. 보통 나이가 벼슬인데다가 강약약강(강한 상대에게는 약하고 약한 상대에게는 강함)이라서 생각보다 잘 먹힙니다. 의외로 진짜 강한 사람은 정말 친절하고 배려가 많은 경우들이 많습니다.
태양에 너무 멀어도 가까워도 죽는다.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사람과의 관계는 너무 멀면 남이 되고 너무 가까우면 오지랖(간섭)이 됩니다. 특히 이런 경우는 오래된 친구나 가족 간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족도 남인데 자꾸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영역을 침범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내가 주인공인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