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도 우산이 필요해 ㅣ 보람 그림책 6
보람 지음 / 길벗어린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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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거꾸로 토끼끼토의 보람 작가의 신작이 나왔습니다.


표지부터 귀여운 느낌이 뿜뿜인데요.




"나 좀 데려가!" 


길을 걷던 토토에게 누군가 말을 걸었어요.


바로 주황색의 버려진 우산이었죠.


​



비가 안 온지 어느새 한달이 넘고


먼지투성이인 우산을 털어줄려고 우산에게 토토가 말을 걸었어요.


"안 돼! 나 비 오는거 싫어해!"


우산이 자기도 모르게 대답했어요.


​


​





토토와 우산이 함께 밖으로 나오고


끼토토끼를 발견해요.


셋은 같이 놀게되고 날이 흐려지더니 비가내리기 시작해요.



비오는 게 싫다는 우산의 말에 토토와 끼토가 우산유 위해 우산이 되어주었어요.


우산에게는 무슨 비밀이 있을까요?


/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동심의 세계에 빠지는 느낌입니다.


그림들도 너무 사랑스럽고


우산도 우산이 필요하다는 발상이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 같기도 해요.


그림책의 내용도 재밌고 그림도 귀여워서 자꾸자꾸 보고싶은 마음이 드는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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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는 날, 엄마에게 -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파이널리스트 선정 도서 ㅣ 더같이 그림책
천슈팅 지음, 천페이슈 그림, 정세경 옮김 / 한림출판사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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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내가 학교에 있을 때 엄마는 어떤 마음일까?


아이가 종종 학교에서 엄마생각을 했다고 할때가 있었어요.


이 책 제목을 보니 저희아이가 떠오르더라고요.


​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파이널리스트 선정 도서​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최종 후보 파이널리스트에 올라간 천페이슈 작가의 그림을 만날 수 있어요.


​


엄마, 내가 학교에 가면


엄마도 눈물이나요?


나는 아주 조금 울었어요.



엄마,  나 하늘만큼 땅만큼 보고 싶죠?


나도 엄마가 하늘만큼 땅만큼 보고 싶어요.


내가 학교에 있을 때


엄마가 날 얼마나 보고 싶어 하는지 다 알아요.




엄마, 그거 알아요?


아기가 태어나면


엄마랑 이어진 탯줄을 자르잖아요.


하지만 나랑 엄마 마음은


꼬옥 이어져 있어서 진짜 절대로 끊을 수 없대요.


​



학교에서 있으면서 학교에 있는 나를 보고싶어 할 엄마에게 전하는 말과 마음이 담긴 신간그림책 입니다.


엄마에게 하는 말이지만 엄마를 보고싶은 자기자신한테 위로가 되는 말이기도 한 것 같아요.


​


회사에서 점심시간이 되면 아이도 식사를 잘 했는지 학교에서 오늘 컨디션은 어떠했을지 궁금해지는데요.


문득 아이가 학교에서 엄마는 내가보고싶을텐데 엄마는 지금 무얼하고있나? 생각한다고 해서 공감이 가더라고요.


그림들이 정적이면서도 포근한 느낌이라 한장한장 넘길때 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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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 토끼 아마따 ㅣ 제제의 그림책
권민조 지음 / 제제의숲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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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제목에서처럼 깜빡 깜빡 잘 잊어 버리는 토끼가 살고 있습니다.


저희 집에는 남편이 깜빡 깜빡 잘 하는데 


아이랑 같이 읽으면 공감이 될 것 같은 그림책이더라구요.



달에 살고 있는 토끼 아마따​


 달에서 달빛을 담은 달떡을 먹으며 살고 있어요.


달 떡을 만들던 아마따 토끼는 떡을 찧을려고  달절구에 가서야 "아,맞다! 절굿공이!" 하며 절굿공이를 두고 온게 생각이 나고



이번에는 절굿공이를 가져 왔더니 쌀가루를 깜빡한 게 생각이 났습니다.


쌀가루를 다시 챙겨 오자 깜빡한 물 양동이가 생각 났지요.




어느 날은 달 떡 만드는것까지 깜빡 해 버려서 쫄쫄 굶은 날도 있었어요.



아맞다 토끼는 별똥별에게 소원을 빌었습니다.


제발 깜빡 깜빡 하지 않게 해달라고요.



그랬더니 별똥별이 지구에서 전설로 내려오는 세계의 심장에 달린 '안깜빡풀'을 먹으면 된다고 해요.


아마따 토끼는 전설의 3개의 심장에 달린  안 깜빡 풀을 찾기 위해 지구로 내려 오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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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용궁 여행, 몽돌 미역국 등 그림책을 재밌게 읽었는데 권민조 작가의 신간입니다.


평소 잘 잊어버리는 아빠랑 연관이 되서 아이가 호기심을 가지고 읽더라고요.


책에 나온 내용데로 안 잊어버리기 위해서 일상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팁이 나오더라고요.


그대로 따라하면 생활에도 도움을 받겠다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유쾌한 이야기도 있고 실천할 수 있는 팁들도 있어 아이랑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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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다 쑤욱! ㅣ 레인보우 그림책
초 신타 지음, 아라이 료지 그림, 황진희 옮김 / 그린북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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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신간 그림책


나왔다 쑤욱!


초 신타 쓰고 아라이 료지 그림 황진희 옮김


그린 북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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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에 솟아 나온 그림이 호기심을 자극 하 더라구요 나왔다 쑤욱!제목이 연상이 되는 그림에서는 뭐가 나왔을까 궁금증이 생기 더라구요.


초 신타 작가는 2005년 타계를 했지만 아직까지도 신간이 나오다니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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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 코 구멍에서 수 가방이 나와 


대롱 대롱 대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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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꽃에서 코가 나와


 킁킁 크응킁 좋은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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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의외의 물건이 나오고 있는 모습인데요.


다음 장면에서는 어떻게 변할까 상상 하게 되고 화려한 그림이 시각을 꽉 잡는 느낌입니다.


하마와 가방 꼬깔콘 연상이 될 듯 말 듯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이끌어 주는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가의 글에 아라이 료지 그림으로 더욱더 멋지게 표현이 되고 있는 거 같아요.


호기심의 표지를 넘겼다가 그림과 생각지도 못한 포인트들로인해  책 페이지 한장한장 시선이 머뭅니다.


초 신타는 난센스의 신 엉뚱함의 천재라고 불리는 작가라는데 정말 그 표현이 맞는 거 같아요.


 논리나 상식을 뛰어넘는 기발함이 어린이들과 어른 독자들의 정말 상상의 나래를 크게 넓혀 주는 듯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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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 그네 타고 ㅣ 즐거운 그림책 여행 39
김미영 지음, 배도하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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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텅 빈 놀이터에서 한결이가 혼자  그네를 타고 있어요.


왠지 쓸쓸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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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토끼가 나타나서 기다란 두 귀로 그네를 밀어줍니다.


"내가 밀어줄싸?


"세게!"


"꽉 잡아"


​


​


​




지나가던 양이 


"에이, 그게 뭐야?" 하며 두 뿔로 그네를 좀 더 세게 밀어줍니다.


​



그다음엔 기린이 나타나 피식 콧방귀를 뀌더니 머리로 더 힘껫 그녀를 밀어줍니다.


그리고 점점 힘이 센 동물이 나타나 한결이를 도와줍니다.


​


다음에는 어떤 센 동물이 나타날지 한장 한장 책을 넘길수록 기대되더라고요.


​



책 표지를 열자


엄마를 기다리는


우리 모두의 한결이에게


라는 문구가 워킹맘으로 써 가슴이 찡하네요.


​


우리 아이도 유독 그네타는 걸 좋아하는지라 더욱 유심히 읽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자기가 탈 줄 알면서도 엄마한테 밀어줘~요청하기도 하는데 아이의 모습이 오버랩 되더라고요.


아이가 그네를 좋아하고 놀이터에 혼자 앉아 있는 한결이 마음이 엄마를 기다리는 자기마음 같아서 공감이 간다고 합니다.


점점 덩치 큰 동물들이 나오니 다음에는 어떤 동물일까? 기대도 되고 유익하게 읽은 그림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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