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씽 그네 타고 ㅣ 즐거운 그림책 여행 39
김미영 지음, 배도하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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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텅 빈 놀이터에서 한결이가 혼자  그네를 타고 있어요.


왠지 쓸쓸해 보이는데요.


​



그때 토끼가 나타나서 기다란 두 귀로 그네를 밀어줍니다.


"내가 밀어줄싸?


"세게!"


"꽉 잡아"


​


​


​




지나가던 양이 


"에이, 그게 뭐야?" 하며 두 뿔로 그네를 좀 더 세게 밀어줍니다.


​



그다음엔 기린이 나타나 피식 콧방귀를 뀌더니 머리로 더 힘껫 그녀를 밀어줍니다.


그리고 점점 힘이 센 동물이 나타나 한결이를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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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어떤 센 동물이 나타날지 한장 한장 책을 넘길수록 기대되더라고요.


​



책 표지를 열자


엄마를 기다리는


우리 모두의 한결이에게


라는 문구가 워킹맘으로 써 가슴이 찡하네요.


​


우리 아이도 유독 그네타는 걸 좋아하는지라 더욱 유심히 읽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자기가 탈 줄 알면서도 엄마한테 밀어줘~요청하기도 하는데 아이의 모습이 오버랩 되더라고요.


아이가 그네를 좋아하고 놀이터에 혼자 앉아 있는 한결이 마음이 엄마를 기다리는 자기마음 같아서 공감이 간다고 합니다.


점점 덩치 큰 동물들이 나오니 다음에는 어떤 동물일까? 기대도 되고 유익하게 읽은 그림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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