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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세부터 영재 ㅣ 영재 놀이학습
빅아이 아동 발달 연구소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2년 1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재 놀이 학습 시리즈
만 5세부터 영재 (61~72개월)
빅아이 아동 발달 연구소
하루하루 다르게 성장하는 유아기에 적절한 자극을 주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는 부모에게 번뜩이는 영감을 주는 책이 있네요.
만 5세부터 영재
아이의 나이대별로 만나 볼 수 있는 시리즈입니다.
놀이학습을 통한 균형 있는 두되 계발!
저의 어릴적부터도 좌뇌형 아이, 우뇌형 아이 말을 들어 본 거 같은데요
좌뇌와 우뇌가 확연히 다르더라구요
이왕이면 골고루 발달한다면 가장 베스트일텐데요
출판사 소개가 굉장히 인상 깊었어요
[출판사 소개]
영재력 계발을 위한 ‘골든타임’을 잡아라!
유아 교육은 보육 기관에만 의존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일 분 일 초가 다르게 자라는 아이들의 지능 발달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엄마, 아빠가 집에서도 틈틈이 두뇌 자극을 해주어야 하기 때문. 하지만, 어렵고 부담스럽게만 느껴지는 엄마표·아빠표 교육.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막막한 부모들을 위해 빅아이 아동 발달 연구소가 해답을 마련했다.
뇌의 기초 공사가 이루어지는 ‘결정적 시기’인 유아기. 이 골든타임만 잘 이용한다면, 엄마표·아빠표 교육으로도 아이에게 잠재된 영재력을 발현시켜줄 수 있다. 『만 5세부터 영재』는 연령별 발달 단계를 고려한, 만 5세 시기에 필요한 두뇌 자극 놀이들을 학습지 형식으로 엮은 통합교육 놀이책이다. 좌뇌와 우뇌, 정서와 인지의 통합적 사고력이 ‘미래형 인재’의 중요한 키워드로 떠오른 만큼, 어느 한 부분이 아닌 모든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도록 문제를 구성했으며 엄마·아빠가 읽어주고 아이가 완성하는 ‘스토리텔링 형식’을 이용했다. 의미를 구성하고 확장·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두뇌의 기능이 고루 향상되고, 보호자와 교감하며 자존감의 토대인 자아 긍정감도 형성될 수 있도록 만든 형식이다. 또, 기발하고 다양한 ‘오감자극 활동’ 들을 포함해 제한된 아이들의 집중력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만들었다
목차를 살펴보면 크게 좌뇌, 우뇌, 정서, 융합 영역으로 나뉘고 있어요
죄뇌, 우뇌 번갈아 가면서 활동이 이어지더라구요
좌뇌형 문제중 하나인데 파리식당이예요
"우리는 나이가 많은 순서대로 파리를 먹을거야"
하면서 판단을 요구하는 페이지가 보이더라구요
우뇌는 뭔가 더 상상력을 자극 하는 거 같았어요
뱀의 모양을 보고 어떤 물건들을 먹었는지 유추하는 페이지로 구성이 되어있더라구요
요즘은 정서발달도 중요시하게 생각하는데
정서적인 면을 생각해 볼 수 있는 페이지도 있어요
영재 교육 이런 말이 붙어서 어렵거나 지루하지 않을까 했는데
걱정은 노노!
즐겁게 활동 할 수 있더라구요
융합 부분도 흥미로웠어요
어른인 저도 융합은 해답을 찾아 보게 되더라구요
아이랑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토론을 간단하게 나마 나눌 수 도 있었습니다
뒤에는 정답 및 해설이 있고
큐알코드로도 간단하게 정답을 확인 하고 파일을 내려 받을 수 도 있어요 :)
내년 7살 딸래미도 즐겁게 워크북을 풀어봅니다
왼쪽 페이지는 부모가 읽어주면 되니
부모랑 같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 같아서 아이가 더 집중하는 것 같아요
좌뇌, 우뇌를 골고루 발달 시키고는 싶은데 그 방법을 잘 모르는 부모들에게
단비와 같은 만 5세부터 영재입니다.
이 시리지는 만3세부터 만6세까지 나오고 있으니 아이연령에 맞게 참여해보면 넘 좋을 거 같아요.
하루 하루 성장이 다른 유아기에 맞춤 놀이 학습지 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